희생이 필요하다??

생각을정리하며 2009.12.29 17:03 by 그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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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생이 필요하다!!

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누구나 함께 행복할 수는 없는 건가요?

그렇다고 한다면 그 중 행복할 수 없는 대상은 희생을 당해야만 하는 것일까요?
그래요... 만일 그 행복할 수 있는 최적의 수가 존재한다면
그 수만큼 되었을 때 우리 모두는 행복할 수 있는 겁니까?

 

이미지 출처: 구글 이미지검색, http://www.flickr.com/photos/lincolnblues/3679542489/, 일부 편집수정

▲ 세상을 구하고자 십자가를 맨 예수... 그러나...


누군가 그 희생을 말하면서 진정으로 그 스스로의 실천적 희생을 통해
다수의 행복을 바라겠다고 한다면 진정으로 나는 그를 숭배할 겁니다.

그런데... 그 희생에 있어 스스로는 제외하고
타인만의 희생을 종용하고 강요하는 것이라고 한다면,
그것을 희생이라고 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강요되는 희생...

지금 진정으로 필요한 희생이란...
지체 높고 권위 있으신 분들과 이 땅의 90%이상을 소유할 정도로
부를 축적하고 계신 분들께서 함께 잘 살자고 손을 내미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그분들이라면 충분히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데...


이미지 출처: 구글 이미지 검색, http://www.happynnings.com/happycountry, 일부 편집수정

▲ 세상은 정말 모두가 행복할 수 없는 걸까요?


하지만 현실은,
여전히 좋은 자리에서 챙길 수 있는 모든 것을 챙기며...
한껀 하기에 바쁘신 명망과 지체 높은 분들만 눈에 보이는 듯 합니다.
아~ 압니다. 그렇게 실체가 드러난 인물들은 이미 그 힘이 다한 처지라는 것도...
 
정말이지 가끔 이런 의문을 갖곤 합니다.
우리에겐 그토록 대다수의 국민과 민초들을 위해 일할 위인은 없단 말인가...
태백산맥에서 한장수 노인이 말하듯...
제대로 된 사람들은 모두 희생되었기 때문일까요?

또한 물론 압니다. 지금과 같이 어지러운 세상에서
진정한 현자는 보이지 않는다는 사실을...
그 이유가 그 현자의 인품이 그래서 이기도 하겠지만
우리들의 눈이 멀어 있기 때문이라는 것도...

이제 곧, 구조조정의 한파가 밀어 닥친다는 소리들이...
한겨울의 칼바람 처럼 귀 속을 후벼 팝니다.

희생을 말 하는데, 언제나 희생 당하는 건
변함이 없어 보입니다.

부디, 부디... 이 겨울의 추위를 잘 견디어 살아 가기만을
간절히 빌어야 하는지...


진심으로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2010년을 빌어봅니다. 진심으로 (_ _)


이미지 출처: 구글 이미지 검색, http://www.kdemocracy.or.kr/, 일부 수정편집

▲ 이미지 출처: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 희망세상 3월호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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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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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www.neutercat.wo.tc/ BlogIcon 뉴터켓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말씀하신 분들이 욕심을 버리는건
    희생이 아니라
    당연히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하는건 저뿐인가요...

    2009.12.29 17:25 신고
    • Favicon of http://hisastro.textcube.com BlogIcon 그별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들이 그런 생각을 먼저 해야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이건 너무도 요원한 일인듯 합니다.
      너무도 암울하고 슬픈 현실... --;

      2009.12.29 17:27 신고
  2. Favicon of http://momogun.textcube.com BlogIcon momogun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역시도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2010년을 빌어봅니다. ^^

    그별님은 조금더 행복하세요~ ㅎㅎ

    2009.12.29 21:45 신고
  3. Favicon of http://happybug.textcube.com BlogIcon 해피버그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엊그제가 2009년 시작하는거 같았는데...
    올해 참 많은 슬픔이 있었네요..
    내년에는... 부디..
    행복한 일만 있기를 바라면서...^^

    2009.12.29 23:15 신고
    • Favicon of http://hisastro.textcube.com BlogIcon 그별  댓글주소  수정/삭제

      정말입니다. 내년엔 모두 좋은 일들만 있었으면 좋겠는데... 결코 그렇지 않을 거란 불길함이...

      그래도 좋은 날들이 오기 위한 과정이라 생각하면, 좀 마음이 좋아지는 것도 사실이긴 합니다.

      고맙습니다. 해피버그님.. (_ _)

      2009.12.29 23:52 신고
  4. Favicon of http://isawstar.textcube.com BlogIcon 101호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야말로 징글징글했던 2009년이었어요.
    5월 6월엔 특히 울기도 많이 울었던 한 해였고
    개인적으로도 그랬고
    희생의 2009년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였고요.

    일일리 성심의 댓글 답변을 주시는 그별님.
    마음만큼만 ... 여유있고 따뜻한 내년을 기대해봅니다.

    2009.12.30 00:13 신고
    • Favicon of http://hisastro.textcube.com BlogIcon 그별  댓글주소  수정/삭제

      101호님을 알게 된 건 올해의 좋은일 중 하나입니다.

      세상에 기대지 않겠다고 마음 먹은지가 꽤 되었지만,그 마음 먹은 것 보다 그냥 살았던 날들이 많은지라 세상의 치부들을 보게 될때마다 마음이 동요되는 것은 어찌할 수 없나 봅니다. 정말로 다사다난이란 말이 너무도 딱 맞는 2009년이었습니다.

      시간이란 단절된 것이 아니라서... 우리가 지금은 몇년도 다음은 몇년도라 의미를 부여하지만, 사실은 다르지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허지만, 그래도 그래도 좋은 의미를 부여하여 덕담하는 건 우리네 사람 사는 세상의 그나마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모습이 아닌가 합니다.

      이렇게 101호님으로부터 좋은 말씀도... 들으니.. ^^

      101호님께서도 지금과 같은 좋은 마음과 모습으로 더 복된 시간들 맞이하시길 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101호님.. (_ _)

      2009.12.30 10:57 신고
    • Favicon of http://isawstar.textcube.com BlogIcon 101호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사실은 다르지 않을 것이고 다르지 않았고...그러는 가운데 덕담을 나누고 사람을 보살피는..좋을 말씀에 다시 한 번 와서 남겨요.ㅎ 공간의 지속보다 시간의 연속에 대해 민감할 수 밖에 없는데요. 시간에 따라 변화하고 이동해지는 것 들이 있으니까요. 그렇다보니...점점 해가 바뀌는 시점에 무덤덤하다가도..잘 보면...그렇지만도 않아서 어느순간. 내심 아쉬워하고 솔직히 후회도 하게 되고. 야속하기까지 하고.
      그렇습니다.ㅎ 무지한 것이 죄가 안 되려고 노력하고 그렇다고 유식한 것이 뭐 그리 대수냐 싶은. 머리가 커지면서. "어떻게 " 살아야하는가. 그런 고개들이 어렵습니다. 이야기가 딴데로 흐르는데요. 희생을 강요하고 희생이 당연시되는 지금 한국사회 한국가정 한국의 대학도 그렇잖아요.
      이계안씨가 서울시장출마하는 것도 잘 된 일이고. 노회찬대표의 지지율이 높아지는 것도 잘 된 일입니다. 내 년에는 축구로 또 붉은 물결을 이루겠지만. 그래도 또 희망을 걸어봅니다. 희생당한 우리 이웃들의 영을 위해서라도요...

      2009.12.30 14:18 신고
    • Favicon of http://hisastro.textcube.com BlogIcon 그별  댓글주소  수정/삭제

      101호님, 혹시 RedFox님이라고 아시는지요...
      지금 미국 워싱턴에 있는 모대학 강단에 계신 분인데요.
      미술에 대한 글을 정말 잘 쓰신답니다.
      문득 101호님의 필체를 보다 보면 오버랩되는 느낌이들어서... ^^
      기회가 되신다면, 한번 방문해 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지금 RedFox님의 경우는 미국 미술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계시면서 미국의 전통적 그림들에 대한 평론을 블로그에 남기고 계세요.

      101호님의 좋은 말씀으로... 새해에 대한 진정한 희망을 가져봅니다. ^^ 고맙습니다. 101호님.. (_ _)

      2009.12.30 18:37 신고
  5. Favicon of http://iblogger.textcube.com BlogIcon 꼬뮌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고보니..
    저도 2009년 정말 별로였네여..
    정치권 그런 문제를 떠나서..

    2009.12.30 10:30 신고
    • Favicon of http://hisastro.textcube.com BlogIcon 그별  댓글주소  수정/삭제

      꼬뮌님의 깊은 성찰과 생각들...
      아마도 그 마음이 더 많은 고민을 하도록 하였기 때문이 아니었을까 합니다. 좋은 말씀과 소통을 통해 꼬뮌님을 알게되어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꼬뮌님의 뜻이 모다 이루어지는 새로운 2010년을 맞이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꼬뮌님.. (_ _)

      2009.12.30 10:55 신고
  6. Favicon of http://iblogger.textcube.com BlogIcon 꼬뮌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이~ 농담도 심하셯ㅎㅎ
    단조롭고 단편적인 잡상이겠지여;

    손발이 오그라드는 칭찬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2009.12.30 11:14 신고
  7. sacrifice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신이 먼저 희생하려고 하는 것이 희생입니다...

    2010.03.01 21:02 신고
    • Favicon of http://hisastro.textcube.com BlogIcon 그별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렇게 말씀하시니까... 순환적 어휘가 되는 듯 합니다.
      암튼, 진심으로 남을 위하는 마음과 실천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내가 어렵게 되더라도...

      소통의 말씀 고맙습니다. sacrifice님.. (_ _)

      2010.03.01 21:1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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