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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즈 1집 Please Please Me


마 전 "나이가 든다는 건 말이죠..."란 제목의 글에서도 나이에 대해 얘기를 했었죠...

 

어떤 음악가나 유명 작가 또는 연예인 등등 누군가를 좋아하는 것에 있어서 나이라는 것이 무관치는 않겠지만, 어느 시점에서 -말하자면 젊은시절 또는 생각이 자리 잡아가던 성장기 어린시절에- 좋아했던 기억은 그 시점으로부터 아주 특별한 어떤 계기가 있지 않고서는 아무리 시간이 지난들 그 느낌은 변함이 없으리라고 봅니다. 그 어느구구라도...

 

▲ The Beatles


 

비틀즈를 참 좋아했습니다. 그건 앞서 말씀드린 대로 지금도 동일합니다. 그리고 그들의 수많은 음악들의 노래 제목 모두를 알지는 못하더라도 그 음악을 들으면 비틀즈만의 음색을 금방 알 정도는 됩니다. -비틀즈를 좋아하면서 이정도가 아니면... 좋아한다고 할 수 없겠죠? ^^ - 또 비틀즈를 좋아했던 까닭에 비틀즈의 음악과 유사성을 띈 노래들이나 그 아티스트들까지도 좋아했을 정돕니다. 클라투(Klaatu), 뉴키즈 온더 블럭(New Kids On The Block)의 투나잇(Tonight)... 그리고 호주 그룹 Jet 등등.. -뭐 따지고 보면 팝 아티스트들 중에서 비틀즈의 영향을 받지 않은 이가 있을까 싶습니다만...-


지난 주였나요? 살아 있다면, 존 레논이 일흔살이 되었다고... 구글 초기화면에 존 레논의 Imagine 노래가 동영상으로 장식된 멋진 이벤트를 보면서 문득 그동안 잘 듣지 못했던 비틀즈의 음악을 오랜만에 듣고 싶어졌습니다. 그렇게 해서 정말 간만에 비틀즈 음악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문득 혼자 듣기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고 유튜브를 통해 공식앨범을 기준으로 비틀즈의 음악도 모으면서 정리도 할겸... 이를 포스팅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번이 그 첫번째가 되겠네요. ^^; -

 

비틀즈... 그들이 해체되고, 1981년 존 레논이 총격으로 사망하고도 몇년이 더 흐른 후에야 비로소 비틀즈라는 이름을 알게 되었지만, 여전히 그들은 현존하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아니 그런 건 생각 조차 없죠. 물론, 의미도 없습니다. 그저 지금도 듣고 싶은 그들의 음악은 언제든 들을 수 있으며, 워낙 많은 노래를 남겼으니 지겨울 수도 없습니다. 아니 제대로 말하자면, 같은 노래를 아무리 들어도 그런 생각 조차 들지 않는다는 표현이 더욱 어울리겠군요.

 

그런데 아이러니 한 건 그들의 모습은 아직도 6~70년대의 모습 그대로 남아 있다는 사실입니다. 더구나 그들을 좋아하는 제가 그들을 마치 형처럼 생각한다는 점은 나이로 따지면 아버지 뻘이 되는 사람들인데... 이를 어떻게 설명하고 이해해야할지... 제 아버님을 교차적으로 연상하여 생각하자니 참 어울리지 않는 얘깁니다.

 

암튼, 말씀드렸던 대로 비틀즈를 추억하면서 그들의 노래를 유튜브를 통해 첨부합니다. 그 첫번째로 비틀즈의 첫번재 앨범... Please Please Me(전곡)입니다. 비틀즈를 좋아하는 분들께서 함께 하신다면 더욱 좋겠습니다.


아~ 그런데, 자꾸 유튜브 동영상이 사라지네요. 아예 오리지널 비틀즈 앨범은 저작권 문제 때문인지 더는 유튜브에서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커버(Cover)로 만들어진 앨범을 대신 첨부해 놓았습니다. 이점 양해를 구합니다. 하지만 제가 들어본 결과 비틀즈스러움은 그대로입니다.? ^^;




▲ Beatles 1집 Please Please Me 앨범과 레코드

  

참고로 Please Please Me 앨범에 수록된 노래는 다음과 같습니다.

 

 1. I Saw Her Standing There

 2. Misery

 3. Anna (Go to Him)

 4. Chains

 5. Boys

 6. Ask Me Why

 7. Please Please Me

 8. Love Me Do

 9. P.S. I Love You

10. Baby It's You

11. Do You Want to Know a Secret

12. a taste of honey

13. There's a Place

14. Twist and Shout


 

가까운 시일이라고 할 수는 없겠지만, 다음은 비틀즈의 두 번째 앨범 With The Beatles에 수록된 노래들을 모아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_ _)

  


좋은 글이라고 생각하신다면 더 많은 분들이 이 글을 읽으실 수 있도록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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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www.elfism.com BlogIcon 엘프화가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비틀즈군요.
    저는 잘 알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들어보면 아! 하겠지요?
    그별님의 포스팅을 보니 한번 자세히 들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야근이 끝나서 간만에 원고를 하니, 좋군요.
    몸은 많이 나으셨나요? 즐거운 밤 되세요. 그별님~~

    2010.10.21 23:21 신고
    • Favicon of http://blog.hisastro.com BlogIcon 그별  댓글주소  수정/삭제

      비틀즈 그들은 정말로 불가사의 합니다. 이 현실 세계의 잣대로 보자면 더더욱 말이죠... 맴버 모두 영국에서 그리 잘살지 못하는 부류의 자식들이라는 점에서 부터 맴버 모두가 악보 또한 보질 못했다는 등등

      이것 저것 형식에 얽매이는 우리 현실에 비추어 보자면...

      하지만 다른 무엇 보다도 그들의 음악은 그 모든 것을 설명한다고 생각합니다. 현대음악의 전 장르를 창시하다시피한 그들의 음악적 식견이나 실제로도 감미로움과 비트가 공존하는... 그들이 해체된지 30년이 넘어가도록 잊혀지지 않는 이름으로 남는 이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

      이제 몸이 좀 나아졌습니다. 온 가족이 감기에 ㅎㄷㄷ ^^

      엘프화가님께서도 감기 주의하시고 건강 유의하시길..
      고맙습니다. 엘프화가님.. (_ _) ^^*

      2010.10.22 12:58 신고
  2. Favicon of http://topbladep.textcube.com BlogIcon 대전시민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오아시스 팬인지라 비틀즈도 좋아하지요.

    브릿팝의 시초(?)라고 할 수 있는 비틀즈와 롤링 스톤즈는 차트 전쟁도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ㅎ.

    오랜만에 뵙습니다. 기억하시나요 ㅠㅠ 저 처음 텍큐 블로깅할 때 나름 블로그 디자인

    조언해주신거 ;;;;;; ㅠㅠ

    2010.10.21 23:48 신고
    • Favicon of http://blog.hisastro.com BlogIcon 그별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하~ 오아시스... 음~ 밴드를 말씀하시는 거죠? ^^
      예전 사람들에겐 오아시스가 레코드회사 이름으로도
      기억되는 이름이라서요.. ㅋ

      저 또한 오아시를 좋아한답니다. ^^ 대전시민님..
      롤링스톤즈도 말씀하시고..
      대전시민님께는 아주 아주 옛날의 얘길텐데...
      잘 알고 계시네요.
      훗 물론 저에게도 옛날 얘기죠.
      비틀즈나 롤링스톤즈 모두 저에겐 아버지?뻘 되시는 연배니..

      아이고.. 대전시민을 기억 못하면 안되죠?
      요즘은 티스토리에서 블로깅을 하시는 건가요?
      텍스트큐브는 조용한 듯 해서요.

      도움을 그리 드린 것도 없는데...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그저 감동입니다. ^^*

      찾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대전시민님.. ^^ (_ _)

      2010.10.22 13:03 신고
  3. Favicon of http://sarange.net BlogIcon 밋첼™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덕분에.. 좋은 노래 잘 들으며 일하고 있습니다^^
    플레이 눌러놓고.. 바꿔가며 듣고 있네요~
    날씨가 풀릴거라고 하는데.. 아직까진 쌀쌀하네요.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2010.11.29 10:12 신고
    • Favicon of http://blog.hisastro.com BlogIcon 그별  댓글주소  수정/삭제

      밋첼님께서도 비틀즈를 좋아하시는군요. ^^
      그럼 조만간 비틀즈 포스팅을 부지런히 해야겠군요.
      비틀즈의 모든 음악들을 씨리즈로... ^^;

      정말 날씨가 많이 차가워졌습니다. 이젠 겨울이네요.
      밋첼님께서도 건강 유의하시고
      활기찬 한주 보내시길.. (_ _)

      2010.11.29 11:1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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