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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행적이 어떠 하길래...

걸 뭐라고 해야 할지 대한민국 정치는 블랙 코메딘가요? 초를 다투며 뉴스가 유통되고 재생산되는 21세기가 어떤 시대인지 아직도 감조차 잡고 있지 못하니 딱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한 두 번도 아니고... -정말 될 수 있으면 이런 글 안 쓰려고 하는데... 정말 안 도와줍니다.-

저런 인물이 한나라 여당의 대표를 맡고 있는 현실.. 너무도 창피합니다. 
글쎄 평소 행실이 어떠 하길래 룸을 운운하고 거기다 한술 더떠 자연산 어쩌구 지꺼리니...
국민을 우습게 봐도 한참 우습게 보는 것이 아니고 서야 이런 수준 미달의 말을 어찌 공식 석상에서 할 수 있단 말입니까?

▲ 사진 출처: 오마이 뉴스, 지난 해 국회 한나라당 의총에서 모 의원이 안상수 씨의 얼굴에 묻은 무언가를 닦아 주고 있다. 아마 얼굴은 닦아도 불손한 마음은 어쩔 수 없을 듯... ㅉㅉㅉ

안.상.수 씨 연평도 보온병도 자연산은 아닌데... 어쩔 건가요?
그래 그런 말이 그렇게 쉽게 튀어 나올 정도의 수준으로 무슨 정치를 한다고 하는지...
뻔뻔함이 당신과 같은 족속들의 주특기일테니 그러고도 아무렇지 않은 듯 하겠지? 아니 뭔 일이 있었나 할거란 건 정해져 있는 시나리오? 아님, 뭘 그런 별것도 아닌 걸 가지고 그리 시끄럽냐고!!

당신에게 딸이 있을지 모르겠는데... 그 딸 앞에서도 그런 얘길 할 수 있을까 묻고 싶소.
아 왜~ 그 연평도 보온병은 자연산 포탄이 아니라서 그렇게 웃겨 주셨나?
안에서 새는 바기지 밖에서도 샌다는 옛말을 이렇게 확인하게 됩니다. 어이구~




근데, 이 싸람이 아 글쎄~! 대통령이 되고 싶은가 봅니다. 헉~!! @.@




박통이 하던 궁정동 안가에서 하던 짓거리가 부러웠던 것은 아닐까요?
딸 같은 아이들 모아 놓고 자연산 찾으며 히히낙낙하려고?!!

완전 구린 내가 진동을 합니다.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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