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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현 전 대통령을 극단적으로 지지하는 이들의 모습에서는 쥐와 닭을 추종하던 무리들과 다를 바 없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렇게 지지하려거든 살아 계실 때나, 안팎으로 압박을 당하던 때에 몸소 직접 나서서 대응하던가... 


현 시국의 출발점이 자신들을 지지했던 이들을 이반 했기 때문임을 몰랐던 참여정부에 있었다는 생각은 이제와서는 그만큼의 시간이 흘러서 인지 아쉬움이라고 조금은 느슨하게 말할 수 있을지 모르나(더구나 노무현 전 대통령과 상황이 다른 탄핵 정국인 현시점에서는) 그 당시로 보자면, 게다가 쥐와 닭을 거쳐 오면서 정상이 비정상이 되고, 세월호를 비롯한 참담한 사건과 사고에다가 하루 40명 이상이 스스로 생을 마감하는 현실을 마주하고 있자면 왜 그렇게 밖에 할 수 없었는지 한탄이 절로 나오게 합니다.




그런데, 지금 노무현 전 대통령을 치켜세우며 최고의 대통령이었다고 하는 자신들의 생각과 조금이라도 다른 목소리로 노 전 대통령의 과오에 관해 한 마디라도 꺼내 들면 정말이지 죽자고 달려드는 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한편으로 불쌍하기도 하고 쥐와 닭의 10년 가까운 세월이 그 과거를 추억하게 만드는 건가 싶은 참으로 복잡 미묘한 생각을 갖게 만들기도 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드라마로도 제작되었던 웹툰 "송곳"의 시대적 배경이 언제인지 아시는지요?! 아래 기사는 그 시절이 어떠했는지를 그중의 일부를 증명하고 있습니다.


뉴코아 이랜드 결의대회




이상호 기자가 참여정부 시절 삼성 X파일 문제를 거론했다가 고초를 겪었고, 이후 정권이 바뀐 뒤의 일일지라도 당시 잘못 꿰어진 수사 결과를 통해서 결론적으로 노회찬 의원은 의원직까지 박탈당해야 했죠. 그래서 회자되었던 말이... 


도둑이야~!라고 소리를 지른 사람이 고성방가 죄로 처벌받은 것과 같다 

라는 냉소적인 표현으로 풍자되기도 했습니다. 


무슨 의도가 있었는지 알 순 없지만 이상호 기자는 나름 자신의 취재 기록을 통해 그리고 그 당사자로서 당시 상황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으리라 생각되는데, 그가 삼성 X파일과 관련된 당시 특검 도입에 있어 문재인 문정 수석이 반대했었다는 취지의 언급이 논란이 일었던 것으로 보였습니다.




페이스북으로 연결된 지인 분의 타임라인 상에 이와 관련된 내용이 보였고, 조금 살펴보니 정확한 진위는 알 수 없으나 보이는 정황상 한 가지는 확실했습니다. 앞서 언급했던 쥐와 닭을 추종하던 맹목적 무리들과 다를 바 없는 이들의 앞뒤 없는 수준 이하의 모습들... 뭐~! 그래도 그들끼리는 끼리끼리라서 그런지 잘도 통해 보인다는 점도. 


그리고 노무현의 과를 말하면 개거품 물고 달려드는 이들이 더 문제일 수 있음을 오늘 또 직접적으로 확인했습니다. 과에 대해 언급하니 한둘이 시비 걸듯 하며 일베처럼 취급하더니 달아 놓은 댓글도 볼 수 없도록 차단하는 저급한 수준임을 말이죠. 오호통재라!!


구구절절 언급하지 않고 디지털 시대의 편의를 활용하여 간단히 아이폰에서 화면을 갈무리 한 이미지를 첨부합니다. 한번 보시죠. 저의 댓글이 그토록 욕 얻어먹을 만큼의 저급한 내용인지... 그리고 그중 무지막지한 부류들의 일관적이고 극단의 불통스런 일방향의 내용을 담고 있는 댓글들을...




다른 이들은 몰라도 무작정 차단하고 내가 남긴 댓글은 그대로 둔(이걸 실수라고 해야 할지 의도라고 해야 할지는 알 수 없지만) 권순욱.. 이란 사람은 제가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아마도 기자로 활동하고 있고, 팟캐스트 방송도 진행하는 것으로 보이던데... ㅎ 

얼마나 글을 잘 쓰고 진실에 기반하여 기자질(?)과 팟캐스트 방송을 진행하고 있는지... 

제게 남긴 말이 


"그별? 팩트도 개판 논리고 개판 길게도 썼네" 

아마도 좀 흥분했던 것 같... ㅋㅋ 


그리고 일베 취급하듯 댓글을 남긴 최진환.. 당신 마랴. ^^




문제를 제기하면 모두 적이라는 식의 그들은 정녕코 쥐와 닭과 다를 바 없습니다. 하도 비상식적인 무리들에게 당해서 그렇게 되었는지도 모르겠다 싶기도 합니다만, 그 정도로 분별력이 없다면 그것도 결코 가벼운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그런 그들로 인해 현재까지 가장 지지를 받는 문재인 민주당 전 대표가 대통령이 되었을 때 제2의 노무현 정권(?)을 기치로 내걸고 나라를 이끌어가도록 할 수도 있지 않을까라는 우려는 우려를 넘어 심각한 불안감이기 때문입니다. 


정말이지 제2의 노무현 시대?? 10년의 역행이 아무리 컸다 하더라도 그 10년 전의 모습이 좋았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그때와 같은 시대가 다시 도래한다는 건 결코 상상조차 하고 싶지 않습니다. 


1월 19일 뉴스타파에서는 삼성이 정부 고위 관료를 어떻게 관리했었는지 그 적나라한 전모가 드러난 삼성의 관료성향파악 ‘리스트’에 대해 보도했는데, 과거 참여정부 시절에도 그랬을 것이라고 생각하자니 최근 이재용 구속영장 기각 관련 "법원의 결정을 존종한다"고 했던 안희정 충남지사의 발언도 가볍게 들리지 않습니다.


정권이 바뀌어도 진짜 제2의 노무현 시대가 되어 앞서의 저런 부류들과 부화뇌동하게 되면... 아~ 상상만으로도 아찔합니다.


왜, 헬조센인가? 왜?!!

참여정부를 회상하는 당시 핵심인사라 자청하는 이에 대한 비판

김만복 행보는.. 노무현 정부 인사의 보편적 공통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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