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 디자인

휴대와 실용성이 돋보이는 간이의자 스틱팩Sitpack

그별 2016. 6. 1. 23:42

기가 생활화 되어 어느정도 근력이 강화되었다고 생각하면서도 간혹 서있어야 하는 상황이 되면 힘들긴 마찬가집니다. ㅎ 뭐~ 운동이란게 동일한 자세로 항상성을 유지시켜주는 효과를 들어 본 적은 없는 것 같긴 합니다. ^^;


어쨌든 버스나 지하철 등과 같이 대중교통을 이용하려 할 때나 산책을 하다가 중간 지점에서 잠시 쉬려 할 때, 불특정 장소에서 무언가 구경하려 할 때 등등 근처에 앉을 수 있는 의자나 비스무리한 것이 있다면 좋겠지만 불행하게도 대부분의 상황에서 그러한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이미지 출처: www.linkedin.com



아마다 디자이너는 생활 속에서의 그 불편함을 캐치하고 기능성 디자인 제품으로 스틱팩(Sitpack)을 고안해 내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사실 개인적으로 1인용 돗자리라던가 간이의자가 없는 건 아닙니다만, 휴대가 불편하여 정작 쓰임새는 거의 없다시피 했습니다.




그러나 조나스 린드-밴딕슨(Jonas Lind-Bendixen)의 Sitpack은 괜찮을 것 같습니다. 특히 휴대성과 실용성 면에서 말이죠. 다만, 얼마나 내구성이 좋고 견고한지의 여부가 관건이 될 것 같습니다. 견고하고 내구성도 좋다고 한다면 디자이너가 말하듯 "세상에서 가장 컴팩트 한 접이식 의자"가 따로 없을 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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