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 예방하라고 버스닉님께서 보내주신 안심 손소독청결제
블로깅의 소통이라는 것이 이렇게 주고 받는 것...그리고 그 이상의 공감대의 상호작용이라는 것을 다시한번 새기게 됩니다. 아직 여러모로 부족한 부분이 많아... 생각만 많은데 비하여 역동적으로 실천하고 계신 버스닉님의 모습에 열렬한 경의를 표합니다.
지난 주 금요일이었습니다. 버스닉님께서 쇼핑몰 오픈을 위한 준비 단계로써 상품에 대한 필드테스트를 진행하는데, 고맙게도 저에게 기회를 주신다는 내용을 저의 블로그 방명록에 글을 직접 남겨주셨고, 그 다음날 제품을 받아 보았습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손 세정제가 있어 아직 개봉은 하지 않았지만, 보기에도 아주 투명한 것이... 제대로 소독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용량도 제법 많아서... 솔찮게 잘 사용할 수 있을 듯 하구요...
알려주신 쇼핑몰의 도메인 http://www.enicos.com 을 확인해 보니 아직 준비 단계라는 안내 화면만 노출이 되고 있었습니다.
인터넷을 통하여 나눔을 실천하시는 모습을 보면, 사업에 있어서도 재밌게 꾸려나가실 수 있으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가능한 저 또한 관심있게 지켜보면서... 기회가 될 때마다 상호작용의 실천을 이어가도록 하려고 합니다.
이글을 빌어 다시 한번 버스닉님께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고맙습니다. 버스닉님 (_ _)
블로깅을 통한 새로운 관계 형성과 상호작용이 충분한 가능성이 있음을 확인하고 또 확인하게 되는 요즘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작은 생각과 그 실천이 세상을 변화시키는 원동이라는 것을 믿게 되구요...
힘든 일들이 많은 요즘입니다만, 이런 일련의 기분 좋은 일들이 상쇄의 역할을 독톡히 합니다. ^^
저도 조만간 기회를 가지고 물리적인 나눔을 준비해볼까 합니다. 주고 받는 나눔의 실천을...
고맙습니다.
좋은 글이라고 생각하신다면 더 많은 분들이 이 글을 보실 수 있도록 추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