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을정리하며
희생이 필요하다??
그별
2009. 12. 29. 17:03
희생이 필요하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누구나 함께 행복할 수는 없는 건가요?
그렇다고 한다면 그 중 행복할 수 없는 대상은 희생을 당해야만 하는 것일까요?
그래요... 만일 그 행복할 수 있는 최적의 수가 존재한다면
그 수만큼 되었을 때 우리 모두는 행복할 수 있는 겁니까?
그 수만큼 되었을 때 우리 모두는 행복할 수 있는 겁니까?
누군가 그 희생을 말하면서 진정으로 그 스스로의 실천적 희생을 통해
다수의 행복을 바라겠다고 한다면 진정으로 나는 그를 숭배할 겁니다.
그런데... 그 희생에 있어 스스로는 제외하고
타인만의 희생을 종용하고 강요하는 것이라고 한다면,
그것을 희생이라고 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강요되는 희생...
지금 진정으로 필요한 희생이란...
지체 높고 권위 있으신 분들과 이 땅의 90%이상을 소유할 정도로
부를 축적하고 계신 분들께서 함께 잘 살자고 손을 내미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부를 축적하고 계신 분들께서 함께 잘 살자고 손을 내미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그분들이라면 충분히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데...
▲ 세상은 정말 모두가 행복할 수 없는 걸까요?
하지만 현실은,
여전히 좋은 자리에서 챙길 수 있는 모든 것을 챙기며...
하지만 현실은,
여전히 좋은 자리에서 챙길 수 있는 모든 것을 챙기며...
한껀 하기에 바쁘신 명망과 지체 높은 분들만 눈에 보이는 듯 합니다.
아~ 압니다. 그렇게 실체가 드러난 인물들은 이미 그 힘이 다한 처지라는 것도...
아~ 압니다. 그렇게 실체가 드러난 인물들은 이미 그 힘이 다한 처지라는 것도...
정말이지 가끔 이런 의문을 갖곤 합니다.
우리에겐 그토록 대다수의 국민과 민초들을 위해 일할 위인은 없단 말인가...
태백산맥에서 한장수 노인이 말하듯...
태백산맥에서 한장수 노인이 말하듯...
제대로 된 사람들은 모두 희생되었기 때문일까요?
또한 물론 압니다. 지금과 같이 어지러운 세상에서
진정한 현자는 보이지 않는다는 사실을...
그 이유가 그 현자의 인품이 그래서 이기도 하겠지만
우리들의 눈이 멀어 있기 때문이라는 것도...
이제 곧, 구조조정의 한파가 밀어 닥친다는 소리들이...
한겨울의 칼바람 처럼 귀 속을 후벼 팝니다.
희생을 말 하는데, 언제나 희생 당하는 건
변함이 없어 보입니다.
부디, 부디... 이 겨울의 추위를 잘 견디어 살아 가기만을
간절히 빌어야 하는지...
진심으로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2010년을 빌어봅니다. 진심으로 (_ _)
또한 물론 압니다. 지금과 같이 어지러운 세상에서
진정한 현자는 보이지 않는다는 사실을...
그 이유가 그 현자의 인품이 그래서 이기도 하겠지만
우리들의 눈이 멀어 있기 때문이라는 것도...
이제 곧, 구조조정의 한파가 밀어 닥친다는 소리들이...
한겨울의 칼바람 처럼 귀 속을 후벼 팝니다.
희생을 말 하는데, 언제나 희생 당하는 건
변함이 없어 보입니다.
부디, 부디... 이 겨울의 추위를 잘 견디어 살아 가기만을
간절히 빌어야 하는지...
진심으로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2010년을 빌어봅니다. 진심으로 (_ _)
▲ 이미지 출처: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 희망세상 3월호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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