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술 같은 디스플레이 기술
언제쯤 상용화될 수 있을까요?
히다찌 기술력이 있다고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이걸 보니 마치 마술을 보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보이는 바로는 빔프로젝트에 탑재한 카메라를 통해 제스처를 하는 손과 같은 피사체의 거리를 측정하여 좌표값을 활용한 인식을 바탕으로 구현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 기술은 향후 적용될 홀로그래픽 기술이 보편화될 전 단계가 정도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이동성에 있어서는 조금 무리가 있을 듯합니다.
언젠가 MS와 관련된 동영상 속에서 책상 전체가 디스플레이 창으로 만들어져 있고, 손으로 이리저리 만져서 컴퓨팅을 하는 모습을 본 기억이 있는데... 그때 본 것보다는 조금 투박하고 그렇긴 하지만 좀 더 사실적이고 실존하는 기술로는 히다찌의 이 기술이 더 낫다는 느낌입니다. 기술이 적용된 분야는 다른 것이겠지만요... ^^
이미지 출처 : www.yankodesi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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