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올린 제안서 템플릿들이 아주 뛰어난 디자인은 아니지만 부가적인 별도의 편집과정이 필요없이 그런대로 바로 사용할 수는 있었을 겁니다.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 보니, 이게 꼭 도움을 드리는 것이 아니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안서 제작에 대한 꼼꼼한 설명을 덧붙여 드리지 못하지만, 어쨌거나 만들어 올리는 이 템플릿들을 통해서 이를 활용하시고자 하는 분들이 약간의 편집과정을 거쳐야 그래도 제대로 쓸 수 있도록 한다면... 제안서 만드는 실력에 조금이라마 보템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던 겁니다.
그래서 이후 올리는 템플릿은 약 70%가량의 완성도를 갖춘 형태로 올릴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특히, 언젠가 발행했던 글 "포토샵의 펜촉툴 기능을 파워포인트에서 사용한다."의 내용을 참고하시면서 직접 더 멋진 모습을 만들어 사용하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어쩌면 앞으로도 쭈~욱 이런 형태로 템플릿을 올리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
상업용이 아니라면 마음껏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그렇지만, 따뜻한 댓글(또는 트랙백).. 남겨주시길... ^^
템플릿의 배포는 원칙적으로 이곳 블로그에서만 하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hisastro's 템플릿의 주소를 링크로 알려주신다면, 소통 차원으로 감사히 생각하겠습니다.변형된 형태로 수정하시는 경우에 있어서는 되도록 재공유를 부탁드리며, 템플릿의 출발에 대한 명시를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제가 블로그를 운영하는 화두의 하나는 소통과 나눔의 전파입니다.
어쩌면 작은 실험을 하고 있는 중이라고 할 수 도 있습니다.
얼마 전 "크리스마스 전쟁: 레이지 어게인스트 더 머쉰 VS. 사이먼 카월"이라는 글을 접하게 되었는데, 그와 비교할 수는 없겠지만... 나비효과를 믿기에... ^^
더 많은 분들이 서로함께나눔의 의미를 되새기시고 소통으로써 상호작용 그 보탬의 행복을 느끼실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아울러 공유하는 이 템플릿들이 좋은 의미로써 나의 생각을 표현하고 제시하는데 방법적 도구가 된다면 이보다 좋을 수는 없겠습니다. (_ _)
■ 최초 발행일 : 2009. 12. 13
도움이 되셨다면 더 많은 분들이 이 글을 보실 수 있도록 추천 부탁드립니다.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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