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좋은 것과 나쁜 것은 내가 어떻게 받아들이냐의 차이도 분명 있다고 봅니다. 물론 그것을 먼저 생각하고 접근하려는 건 선입견 또는 편견일 수도 있겠지요. 운동하게 만드는 앱을 이야기하려는데 왠 이상한 이야기를 먼저 하냐면요..
스마트폰이라면 무슨 악의 축 보듯 하는 분들이 적지 않기 때문입니다. 특히 나이 좀 있다는 분들 중에 자신이 할 줄 모르는 건 생각지도 못하면서 -어쩌면 그래서 더 그런지도 모르지만- 무슨 중독이네... 어쩌구 하는 걸 보고 있자면 한숨만 나오거든요.
이미지 출처: www.organizedchaosonline.com5
뭐~ 다 그렇다고 얘기하는 건 아닙니다. 이글을 보시는 분이라면 스맡초보가 아니시거나 그러시다 하더라도 적어도 뭔가 해보려는 마음은 있으신 분이실테니... ^^;
조금이라도 스맡폰 또는 디지털과 가깝고 싶으시다면 그 유용성을 알아야 한다는 생각에서 본 글이 올라가는 카테고리를 "스맡초보길잡이"로 하였습니다. 보다 명확히는 나이가 좀 있으시고... 몸 건강을 살펴야 하는 것을 전제할 때... 뭐~ 꼭 그렇지 않아도 건강을 좋게 유지하는 건 중요하니까... 어느 분이라도 강력 추천하고자 합니다. 뭘요?
이 앱... 페도미터++
사실 제 자랑하려는 의도도 있습니다. 오죽 못났으면 이런 자랑질까정?! 헤~
이렇게라도 해야 제가 좀 살겄습니다. ㅠ.ㅠ
이 앱 페도미터++를 설치한 것이 금년도 7월 25일이었는데... 걸음 수를 기록한 그날 이후로 드뎌 100만보를 넘게 걸었거든요. 대단한 의지요?? 그런 거 없구요. 그저 이 앱 때문이라고 단연코 말할 수 있습니다.
이 앱을 통해 어느 날인가부터 만보 이상 채워야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이루게 된 결과입니다. 위젯으로 앱 아이콘에 걸음 수가 표시되면서 매일매일 걸은 수치가 기록이 되니 어떤.. 해야만 한다는 당위적 동기부여가 되었다고나 할까요?!
정말 위대한 앱 아닙니까?!!
운동하기 그리 좋아하지 않던 제가 100만보를 걸었으니... ^^
진짜 진짜 강력 추천합니다. 운동하게 만드는 앱 페도미터++
스마트하지 않으시다면 이 앱을 통해 스마트해지고자 하는 동기가 부여될지 모릅니다.
꼭 그렇게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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