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생활의 행복을 위한 키워드
디지털 시대라지만, 사람들이 생각은 하면서도 간과하는 것이 있습니다. 마치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기본적으로 가장 필요한 공기와 물처럼 말이죠. 무엇을 말하는지 눈치 채셨을 겁니다. 맞습니다. 전기입니다. 전기가 없다면, 현존하는 모든 디지털 기기들은 무용지물입니다. -너무나 당연한 얘길 너무 특별하게 말씀드린 건 아닌지 -.-; ^^ -
어느 사진작가는 디지털카메라가 대세를 이루는 지금도 아날로그 카메라를 가지고 다닌다고 합니다. 그가 그렇게 하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전원이 필요없기 때문이란 점이었습니다. 카메라에 담을 피사체가 보였을 때 전원 문제로 찍지 못하는 상황을 감안한다는 겁니다.
얼마 전 인터넷 기사들을 보면 이제 곧 무선으로 전기를 충전하는 기술이 상용화 될 것이라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특히 노키아는 올해 자사 제품에 이를 적용한다고 한다죠?
보도되는 내용의 무선충전 기술들은 강한 자기장을 발생시키는 고출력 전파를 활용, 휴대폰을 포함한 각종 전자기기들을 전기 콘센트에 연결하지 않고도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전기를 충전 한다는 건 변함없이 에너지를 그저 소비하는 차원을 벗어나지 못합니다. 어딘가 전원을 공급할 수 있는 메인 공급원이 있어야만 합니다. 한마디로 자유로운 에너지가 되지 못한다는 거죠. -물론 무선충전기술은 기술의 진화적 측면에서 볼 땐 그 자유에너지를 향한 과정에 있다고 할 수는 있을 겁니다.-
지구상에서 에너지를 소비하는 개념으로만 생각하고 실제 그렇게 하고 있는 건 인간 뿐이라는 애기도 있지요. 그런 면에서 최근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블루 에너지 또는 블루 이코노미는 향후 에너지를 활용하는 방법에 대한 해법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 핵심은 바로 순환과 상호작용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기술들이 적용될 수 있기까지는 시간 뿐만 아니라 사람들의 인식 전환이 무엇보다 먼저 필요하지 않은가 생각됩니다. 헤게모니적으로 대세를 이루는 힘들은 결코 이러한 순환과 상호작용을 좋아하지도 않을 뿐더러 왜곡과 위기를 조장할 뿐입니다. 그러나 보편적 다수의 생각이 깨어 있다면 쉽게 그러지 못합니다. 또한 그러할 때 비로소 이러한 기술도 제대로 활성화 될 수 있을 것이고, 그만큼 더 좋은 세상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그것이 자유에너지가 갖는 의미의 핵심이고 모든 것에 포괄될 수 있는 근본이 아닐까요?
자유에너지를 말하는데 있어 니콜라 테슬라를 언급하지 않을 수가 없군요. 아마도 지금처럼 네트워크가 공고화 되었던 -기술과 사람이 다수 대 다수로 만날 수 있는- 시대였더라면 니콜라 테슬라가 비운의 과학자로 기억되지는 않았을 겁니다. 더불어 니콜라 테슬라가 평생을 주장했던 에너지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면 모든 인류가 행복할 수 있는 삶에 바탕을 두고 있다는 사실에서 지금 보다 더 그는 추앙 받는 인물이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 누구 보다도...
어느 사진작가는 디지털카메라가 대세를 이루는 지금도 아날로그 카메라를 가지고 다닌다고 합니다. 그가 그렇게 하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전원이 필요없기 때문이란 점이었습니다. 카메라에 담을 피사체가 보였을 때 전원 문제로 찍지 못하는 상황을 감안한다는 겁니다.
얼마 전 인터넷 기사들을 보면 이제 곧 무선으로 전기를 충전하는 기술이 상용화 될 것이라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특히 노키아는 올해 자사 제품에 이를 적용한다고 한다죠?
보도되는 내용의 무선충전 기술들은 강한 자기장을 발생시키는 고출력 전파를 활용, 휴대폰을 포함한 각종 전자기기들을 전기 콘센트에 연결하지 않고도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전기를 충전 한다는 건 변함없이 에너지를 그저 소비하는 차원을 벗어나지 못합니다. 어딘가 전원을 공급할 수 있는 메인 공급원이 있어야만 합니다. 한마디로 자유로운 에너지가 되지 못한다는 거죠. -물론 무선충전기술은 기술의 진화적 측면에서 볼 땐 그 자유에너지를 향한 과정에 있다고 할 수는 있을 겁니다.-
지구상에서 에너지를 소비하는 개념으로만 생각하고 실제 그렇게 하고 있는 건 인간 뿐이라는 애기도 있지요. 그런 면에서 최근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블루 에너지 또는 블루 이코노미는 향후 에너지를 활용하는 방법에 대한 해법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 핵심은 바로 순환과 상호작용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기술들이 적용될 수 있기까지는 시간 뿐만 아니라 사람들의 인식 전환이 무엇보다 먼저 필요하지 않은가 생각됩니다. 헤게모니적으로 대세를 이루는 힘들은 결코 이러한 순환과 상호작용을 좋아하지도 않을 뿐더러 왜곡과 위기를 조장할 뿐입니다. 그러나 보편적 다수의 생각이 깨어 있다면 쉽게 그러지 못합니다. 또한 그러할 때 비로소 이러한 기술도 제대로 활성화 될 수 있을 것이고, 그만큼 더 좋은 세상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그것이 자유에너지가 갖는 의미의 핵심이고 모든 것에 포괄될 수 있는 근본이 아닐까요?
자유에너지를 말하는데 있어 니콜라 테슬라를 언급하지 않을 수가 없군요. 아마도 지금처럼 네트워크가 공고화 되었던 -기술과 사람이 다수 대 다수로 만날 수 있는- 시대였더라면 니콜라 테슬라가 비운의 과학자로 기억되지는 않았을 겁니다. 더불어 니콜라 테슬라가 평생을 주장했던 에너지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면 모든 인류가 행복할 수 있는 삶에 바탕을 두고 있다는 사실에서 지금 보다 더 그는 추앙 받는 인물이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 누구 보다도...
▲ Nikola Tesla
그렇게 말하는 이유는 바로 자유에너지에 대한 그가 남긴 생각들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에게 연구자금을 지원했던 J.P모건을 비롯한 자본의 힘들이 결론적으로 그에게 지원을 중단했던 이유를 생각하면 앞서 말씀드린 왜곡된 헤게모니들이 갖는 목적이 어디에 있는가를 알 수 있습니다.
서프라이즈에 올라온 니콜라 테슬라에 관한 글을 보면 다음과 같은 내용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 내용은 과히 현존하는 최고의 기술들이라고 할 수 있는 무선 네트워크와 에너지에 관한 것으로 근 100년 전 이미 고안하고 있었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금할 수 없습니다.
1926년 1월 30일에 그가 호텔 객실에서 자기 신세를 한탄하면서 적은 글이 있다.
“모든 실체가 리듬을 가진 분자로서 전 세계를 하나의 거대한 두뇌처럼 작동하게 만드는 무선이 완전히 적용되는 날에는 인류는 거리 감각을 잊어버리고 즉각적으로 누구와도 교신을 하게 될 것이다. 그때에는 사람들이 원거리 전화(tele-phone)와 원거리 영상(tele-vision)으로 마치 얼굴과 얼굴을 맞댄 것과 다름없이 교신할 것이며, 그때의 TV전화는 지금 우리가 사용하는 전화보다도 훨씬 더 간단해져서 사람들은 윗옷 호주머니에 그 TV전화기를 넣고 다닐 것이다.
필경 가장 가치있는 무선 에너지의 원리를 적응시켜 만들 수 있는 이기(利器)는 연료 없이 현재의 비행기나 비행선이 가지고 있는 여러 한계를 벗어나 자유로이 다닐 수 있는 비행기의 추진력이 될 것이다. 또 각 가정에 배달되는 종이신문 대신에 사람들이 잠자는 동안에 무선으로 각 가정에 신문이 직접 배달되어 집에서 인쇄된 신문을 읽게 되는 일은 꿈이라기보다 현실에 훨씬 가까운 이야기이다.
그리고 자동차들의 주차 문제와 겸하여 상용도로와 개인용무를 위한 도로를 별도로 사용하는 문제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벨트로 장치된 고층 주차장 빌딩을 세우고 도로는 필요한 대로 겹으로 증폭시키면 된다. 그러나 자동차와 바퀴를 날개로 대치하는 문명이 도래하면 그런 도로마저 결국 사라질 것이다.”
<출처: 서프라이즈>
“모든 실체가 리듬을 가진 분자로서 전 세계를 하나의 거대한 두뇌처럼 작동하게 만드는 무선이 완전히 적용되는 날에는 인류는 거리 감각을 잊어버리고 즉각적으로 누구와도 교신을 하게 될 것이다. 그때에는 사람들이 원거리 전화(tele-phone)와 원거리 영상(tele-vision)으로 마치 얼굴과 얼굴을 맞댄 것과 다름없이 교신할 것이며, 그때의 TV전화는 지금 우리가 사용하는 전화보다도 훨씬 더 간단해져서 사람들은 윗옷 호주머니에 그 TV전화기를 넣고 다닐 것이다.
필경 가장 가치있는 무선 에너지의 원리를 적응시켜 만들 수 있는 이기(利器)는 연료 없이 현재의 비행기나 비행선이 가지고 있는 여러 한계를 벗어나 자유로이 다닐 수 있는 비행기의 추진력이 될 것이다. 또 각 가정에 배달되는 종이신문 대신에 사람들이 잠자는 동안에 무선으로 각 가정에 신문이 직접 배달되어 집에서 인쇄된 신문을 읽게 되는 일은 꿈이라기보다 현실에 훨씬 가까운 이야기이다.
그리고 자동차들의 주차 문제와 겸하여 상용도로와 개인용무를 위한 도로를 별도로 사용하는 문제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벨트로 장치된 고층 주차장 빌딩을 세우고 도로는 필요한 대로 겹으로 증폭시키면 된다. 그러나 자동차와 바퀴를 날개로 대치하는 문명이 도래하면 그런 도로마저 결국 사라질 것이다.”
<출처: 서프라이즈>
무선 충전기술과 자유에너지를 말하면서 결과적으로 모든 것이 연결된다는 것을 다시금 생각하게 되는군요. 그것이 핵심이니... 그럴 수 밖에요. ^^
고맙습니다.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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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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