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때 황당하고 때론 열 받는다!
열심히 일했는데 급여는 체불되고
사장은 법대로 하라고 할때...
그래서 돈을 받으려고 궁리하다가
무슨 도움이라도 받을 길 없나 찾아 보다가
노무사, 법무사, 변호사를 찾아 보지만,
결국 대다수의 그들 또한 돈벌이가 목적임을 알았을 때...
정속으로 주행하며 고속도로 1차선을 운전하고 가는데...
난데 없이 뒤에서 상향등 깜빡이며 생 난리를 칠때... 그런데, 알고 봤더니 추월차선을 정속으로 다닌 내가 잘못했다는 것을 깨닳았을 때
홈쇼핑 TV에서 나오는 먹음직 스러운
큼직한 조기를 보고 구매를 했건만
붕어만한 크기의 잘잘한 것들이 배송되어 왔을 때...
모르는 전화번호라 궁금해서 받아 보면,
보이스 피싱이거나 대출 받으라는 전화였을 때...
운전하다가 마침 받을 문자가 있는 시점에
문자메세지가 도착하여 차를 정차하고 확인을 하니
"오빠 나 외로워..." 라는 뭐 이런 류의
이상한 문자메세지가 와 있을 때...
뭐, 이보다 더 황당하고 열받는 일도 적지 않겠지만...
어쨌든 사람다운 모습으로 사람답게 살아가는 참 좋은 세상...
그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런데... 여러분은 언제 가장 황당하고 화가 나시나요?
그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런데... 여러분은 언제 가장 황당하고 화가 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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