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란...
현재라고 하는 것은 벌써 지나가고 있는 흐름이다.
그것이 시간일 텐데 시작되는 7월은
안팎으로 많은 일들과 변화가 있을 듯하다.
언제나 그랬던 것 처럼
어렴풋이 가물해질 무렵
현재의 흔적들은
그 역시 시간의 흐름 속에서
기억으로 남아 있겠지
희망이라고 하지만
그것만을 믿고갈 수 있을까? 그래야만 할까?
테슬라의 말처럼 시간이 제어될 가능성이 있다면...
물리학적 관점에서 불가능한 것이 시간의 제어라며,
인과응보라는 과학적 전제를 들었던 적이 있는데
-그것이 맞다고 생각하지만- 적어도 시간에 의해
내가 구속되지 않는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런저런 생각의 꼬리가 물어가는
수많은 그런 모습들로...
그렇게 현재가 흘러가고 있다.
시간이란... 그런 것일까?
좋은 글이라고 생각하신다면 더 많은 분들이 이 글을 읽으실 수 있도록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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