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부턴가 생각했던 것중 하나입니다.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그렇다고 생각되는 일상에서의 사소한 것들을 모아보면 어떨까?라는 생각 말입니다. 더 넓게는 그렇지 않은 경우에 대한 생각들도 함께 담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그래서 小주제하나를 추가하였습니다.
"맞아맞 나두 그래!"라는 카테고리 아래 일상에서 느끼고 경험한 작은 일들을 정리하고자 합니다.
그간의 글들도 동일한 범주 내의 얘기였다고 할 수 있지만, 좀 복잡하게 생각할 것이 적지 않았습니다.
▲ squidoo.com 사이트의 좌뇌우뇌 테스트관련 이미지
그런 까닭에 때때로 오해의 소지가 없잖아 있었고 소통에도 문제가 있었다고 스스로도 생각합니다.
그래서 간단하면서 가끔 생각나는 가볍게 공감할 수 있다는 짧은 이야기 소재들을 남겨볼까 합니다.
복잡하게 생각하지 않고 즉흥적으로도 누구나 통할 수 있는 얘기들 말이죠.
기대까지는 아니지만... 글을 남기는데 있어서도 부담이 없다는 측면에서 저또한 가벼운 마음입니다.
그리고 가끔 보시는 분들의 부담없는 마음의 연결이 만들어진다면 더더욱 좋겠는 . ^^*
이를테면, 이런 얘기들입니다.
신호 대기 중에 앞 차량의 방향지시등(일명 깜빡이등)를 지켜보는데 이상하단 생각이 듭니다.
모든 차량들의 깜빡이는 그 간격이 다 달라 보이더군요. 차를 만드는 제조사의 의도된 바가 있어서 그런 걸까요? ^^
암튼 그래서 그 이류를 찾아 보니...
차량 부속 중 릴레이(플레쉬유닛)라는 것이 깜빡이등(방향지시등)을 점멸하도록 하는 역활을 하는데, 여기에 스위치를 넣어 전류를 흘려주면 정해진 간격으로 릴레이가 방향지시등에 전류를 흘렸다 끊었다 하면서 방향지시등이 깜빡깜빡 하는 거라고 합니다. 그리고 차량마다 릴레이가 다르기 때문에 점멸속도가 다르기도 하고 동일한 릴레이라고 하더라도 깜빡이등의 전구 용량이 얼마나 되느냐에 따라 또한 달라진다고... 그래서 모든 차량들의 그 깜빡이는 간격이 동일 차량이라도 다 달랐던 거더군요. 그리고 방향지시등을 작동하는 시간에 따라서도 차이가 날 수 있었을 테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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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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