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관련 수많은 프로그램이 있지만 때론 너무 주는 자와 받는 자를 구분하는 것이 아쉽다는 생각을 할 때가 많습니다. 사실 사회복지란 일방적인 기여나 수혜가 아니라 상호작용이어야 한다는 것이 저의 사회복지를 바라보는 기본 생각입니다.
그런 면에서 아름다운 동행이 기획한 "아빠와 함께 아름다운 밤길 걷기" 프로그램은 아주 획기적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아빠와 자녀.. 아니 가족이 함께 좋은 시간을 갖으면서 그 함께하는 것을 되새기는 잔잔한 프로그램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서울 또는 인근에 거주하시는 분들이라면 가족이 함께 참여하여 가을 밤 좋은 시간 될 수 있을 듯 합니다. 이런 프로그램 다른 지역에서도 기획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더불어 해봅니다.
참여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아래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맞아 나도그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당첨된 적 없는 복권에 대한 기억.. 다행이야 (0) | 2017.02.06 |
---|---|
사람 참 간사하단 생각.. 이럴 때... (0) | 2016.04.08 |
반전있는 영화 좋아한다면 이건 보셨겠죠?! (0) | 2015.10.28 |
기억력이 좋아진 비결 (2) | 2015.07.22 |
네비에서 알리는 "정체불명 단속구간"은 또 뭐냐?! (2) | 2015.06.28 |
지름신을 이겨야 해!! 훠이~ (2) | 2011.03.03 |
목소리와 얼굴의 상관관계 그리고... (10) | 2011.01.10 |
사람들은 왜 술을 마실까? (17) | 2010.10.22 |
왜 같은 곳에 있었다고 생각할까? (8) | 2010.09.29 |
멈춰선 에스컬레이터 위에서 몸의 반응은... (0) | 2010.09.14 |
|
{ ? }※ 스팸 트랙백 차단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