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저는 1년에... 아니 거의 매번 감기를 달고 살다시피 했었습니다. 심지어 독한 감기로 입원은 물론 응급실로 실려갔던 적도 있습니다. 그런데, 올해 초부터 현재까지 아직껏 감기에 걸리지 않고 있습니다. -살짝 감기 기운이 있다 싶은 느낌은 있었지만,- 정말 스스로도 놀라지 않을 수 없는 일입니다.
그 이유가 뭔지 궁금하시죠?
사실 지금에야 이런 정도의 정보를 알리고자 하는 저의 의중이 참으로 뒤늦은 것일 거란 생각이 들지 않는 것도 아닙니다. 그렇지만, 그래도 저와 같이 감기에 쉽게 걸리는 분들이 아직도 적지 않이 이러한 좋은 정보를 알지 못할 거란 확신으로, 그래서 아직도 불필요한 감기약이나 주사에 의존하는 분들을 위해 그리 대단한 것은 아니더라도 건강을 위한 정보 공유의 차원으로 조심스럽게 공개하고자 합니다.
올해 초 우연히 어떤 유명인의 강연에 초대되었던 적이 있었는데요.
그 강연에서 다른 무엇보다도 저에게 좋은 정보가 되었던 것이 바로 지금 말하고자 하는 내용이기도 합니다.
그건 바로 비.타.민!!!
언젠가 EBS 지식채널에서도 유럽 국가 중 감기 처방에 있어 우리나라와 같은 제약처방을 하는 나라는 거의 없고, 처방이 있는 경우라도 비타민이 전부였다는 내용이 전파를 타기도 했었지요. 그리고 모 방송사에서 비타민에 대한 심층취재를 하고 그 내용을 방송한 적이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론 그 방송을 기대하면서 비타민의 과다 복용에 있어 어떤 문제가 있을 것인가에 대해 관심을 갖었었습니다.
그런데, 그 방송에서 보여준 내용에서 비타민의 과다복용에도 다른 약제와 비교했을 때 별다른 부작용이나 문제에 대해 논란은 있지만, 현재까지 특별히 심각한 문제로 알려진 사실은 없다는 결론이 의아함을 갖게 했던 기억이 남습니다. 하지만, 그 땐 제가 지금 처럼 비타민을 복용했던 시점 보다 좀 앞선 때라서 그렇게 그런가보다 하고 지나쳤었습니다.
하지만, 비타민에 대해 나름 경험하고 확신하게 된 지금 저는 그야말로 비타민 전도사가 된 듯 합니다. 임상실험이란 표현까진 뭐하지만, 스스로 생각해도 놀랄만큼 감기에 걸리지 않고 있으니 이를 주위에 알리지 않을 수 없던 겁니다. 더구나 이렇게 글을 쓰게 된 결정적인 계기는 최근 제 주위엔 감기에 걸린 이들이 적잖이 있었고, 그들과 함께 뒤섞여 생활을 했지만, 감기에 그토록 잘 걸리던 제가 아무렇지도 않았다는 사실입니다.
비타민의 효능에 대해서야 인터넷으로 검색하시면 전문적이고 보다 세부적인 내용을 찾을 수 있을테니 그러한 내용은 생략합니다. 중요한 건 제 경험에 비추어 감기에 걸리지 않게 된 요인 중 비타민 복용으로 인한 면역력 증강은 분명하단 사실입니다.
아~ 사실, 앞서 말씀드린 어떤 유명인의 강연에서 그가 말했던 비타민에 대한 정보는 제가 말씀드린용과는 좀 거리 있는 것이었습니다. 그건, 감기에 걸리지 않는 노하우에 덧붙인 또다른 정보로써 말씀드릴 수 있는 사안이기도 합니다. 특히 여성분들에게!! ^^*
그 유명인은 여자분이셨고, 조금 미모가 있는 분이셨는데 강연 후 질의응답 시간에 어느 참석자로부터 아름다움에 대한 비결이 뭐냐는 질문에 대하여 어린시절 부터 비타민을 먹었다는... 그래서 건강과 미모를 유지할 수 있지 않았을까라는 답변이 있었던 겁니다.
그렇지만, 무엇보다도 중요한 건 과한 건 어느 것도 좋지 않을 것이란 점입니다. 제가 그간 비타민(특히 비타민C)을 복용했던 용량은 하루 한 알(약 1,000 ~ 1,200mg) 이었고, 이를 꾸준히 복용했다는 사실입니다.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물과 함께 먹는 비타민 보다 먹기 편하고 먹는 재미도 있는 빨아먹거나 씹어 먹을 수 있는 비타민을 권하고 싶습니다. 올 초부터 거의 매일 비타민을 먹었는데, 그 몇가지 종류 중에서 먹기 좋은 비타민이 정기적이고 지속적으로 복용하기에 좋았고, 그게 효과로 이어질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여하튼,
감기로 고생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비타민... 특히 적정 용량의 비타민(특히 C) 복용을 적극 권장합니다.
고맙습니다.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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