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방에 들어갔다가 깜딱 놀랬습니다.
아직도 벌레라고 하면 진저리가 쳐지는 전데...
아이 책상 벽 쪽에 바퀴벌레가 떡하니 겨다니고 있는게 아니겠습니까? 으아~
ㅋㅋ 그런데, 알고 보니 아이가 그려서 붙여 놓은 거더라구요.
멀리서 보면 어찌나 똑같던지.. 원~ 아이의 얘기로는 요즘 이런 것으로 아이들이 장난을 친다는 군요.
그래도 뭔가 그럴듯하니 그리고... 만들고... 하는 모습은 나쁘지 않단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왜 만들어도 바퀴벌레를?? ㅎ
아래는 아이가 그려서 만들고 벽에 붙여 놓은 바퀴벌레 모습입니다.
멀리서 보면 진짜 같겠죠? 제가 괜히 그런 건 아니라니까요? 흑~
'아이작품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이의 그림 솜씨가 이 정도 일 줄이야 (0) | 2016.11.13 |
---|---|
체게바라 명언으로 그린 체게바라 타이포그래피 (0) | 2016.04.14 |
아이의 그림으로 확인하는 성장의 기록 (0) | 2016.03.10 |
만들기 작가가 꿈인 아이의 작품 (0) | 2015.08.29 |
딸아이가 동시로 표현한 우리 고양이 바론! (8) | 2012.01.20 |
9살 아이가 만든 예쁜 작은 꽃 (1) | 2011.05.09 |
9살 아이가 만든 케잌입니다. ^^; (2) | 2011.05.02 |
찰흙으로 만든 생쥐 [9살 아이의 작품?!] (4) | 2011.04.13 |
아이패드 추천 게임 Cut the Rope (2) | 2011.03.31 |
9살 꼬마가 만든 공예작품 (4) | 2011.03.24 |
|
{ ? }※ 스팸 트랙백 차단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