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들기를 좋아해서인지 아이는 틈만 나면 이런 저런 재료를 동원하여 무언가를 끊임없이 만드는 것 같습니다. 사실 이곳 블로그에 올려놓은 건 그 일부에 지나지 않습니다. 아이는 자주 아빠의 블로그에 소개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을 갖고 있는 듯 한데 그러질 못해 좀 미안한 마음입니다. 그래서 아이에게 조만간 혼자 가지고 놀 수 있는 블로그 공간을 마련해 주어야 하는 건 아닌지 고민하는 중입니다. ^^
이번 보여드릴 아이의 작품?은 플레이콘을 재료로 만든 예쁜 작은 꽃입니다. 아이의 손이 작기 때문에 가능했을 만큼 작은 크기입니다. 그 크기를 확인하시기 쉽도록 100원짜리 동전과 비교하여 사진을 한장 찍어 두었습니다. ^^
색상은 원색에 가깝지만 왠지 부담스럽기 보단 아담하면서 화려한 느낌을 줍니다.
아이가 만든 작은 꽃 어떻게 잘 만든 것 같으신가요? ^^
조언의 한 말씀 남겨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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