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에도 역사가 있겠으나 보편적 대중화를 가져온 게임을 말하라면 아마도 테트리스 아닐까 합니다. 모바일 세상이 된 지금에도 테트리스는 여전히 게임 기획의 정석처럼 느껴질 정도니까요. 물론 현재의 어린 세대들이 테트리스를 알고 있을지는 의문입니다만... 어쨌든 제 기억 속에 테트리스는 한 시절을 풍미했던 추억의 게임입니다. 저와 비슷한 시기의 학창시절을 보내신 분들이라면 그렇게 생각하시지 않을까?? ^^
그 테트리스에 대한 이야기로 SNS를 통해 접한 공감 가는 문구가 눈에 띄었습니다. 무엇이든 생각했던 대로 보이고 또 공감하는 것이겠으나 이정도의 해석이라면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과 삶에 대한 성찰 또는 교훈으로써 딱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테크리스가 내게 가르쳐 준 건 오류는 쌓이고, 업적은 사라진다는 것…
그런데, 저는 여기에 한가지가 더 추가되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 방 노리다 골로 간다는...
좀 공감이 가지 않으시나요? 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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