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면서 정작 어렵고 고민이 되는 건 생각하지 못한 일이 발생할 때입니다. 그래서 무언가 하고자 할 때 다른 무엇보다 필요한 건 시간적 여유가 아닐까 합니다. 과학적 수학적 언어로도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이 변수라고 하듯.
천근만근 온몸이 쑤시고 아픈 상황이 당황스럽습니다. 더구나 최근 들어 이런 적이 없었거든요. 몸 관리도 못해다고 생각하지 않는데 말이죠.
해야 할 것도 많은데...
그저 억지로 억지로 글을 쓰기 위해 추스릅니다. 생각한 것은 많지만 몽롱한 정신 상태에서 아무것도 떠오르지 않습니다.
그런데, 문득 여유도 없었지만 욕심이 과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게 도대체 뭐 하는 건지...
ㅠ.ㅠ
'짧은글긴기억...'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억을 부르는 것들... (0) | 2018.11.07 |
---|---|
부모님의 옛 추억이 담긴 사진, 디지털로 스캔하기 프로젝트~! (0) | 2017.08.01 |
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드는 투표 독려 포스터! (0) | 2017.05.09 |
해야 할 일들이 쌓여만 가는데... 좋은 생각이 났다 ㅎ (0) | 2017.05.06 |
4월은 새로운 출발점이어야 한다 (0) | 2017.04.16 |
안다고 착각하는 것에서 문제가 시작된다 (0) | 2017.02.16 |
스팸일까? 노이즈 마케팅일까? 요지경 세상에 대한 단상 (0) | 2017.02.13 |
내가 나를 모르는데... (0) | 2017.02.08 |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구? (0) | 2017.02.01 |
2016년 마지막 날, 나는 잘 살았나 (0) | 2016.12.31 |
|
{ ? }※ 스팸 트랙백 차단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