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센트 반 고흐(Vincent Willem van Gogh)
그의 이름처럼 대중적인 화가가 또 있을까요?
학교에서 배웠건, 누군가의 안내로 알게 되었건... 그를 처음 알게 된 이유는 달라도 그의 그림을 접한 후 갖게 되는 진한 기억은 -느낌은 다르겠지만- 누구나 갖는 동질성이 아닐까 합니다.
고흐의 그림이 지닌 어떤 친숙함이랄까요?
그건 아마도 그가 살았던 시대적 배경을 고려할 때 특히나 더한 그림 속 소재들이 남다른 의미를 지녔기 때문인지 모릅니다.
이미지 출처: arttattler.com
이미지 출처: www.fastcocreate.com
이미지 출처: elsholz.free.fr
어린 시절 그림에 재능이 있었던 기억 그대로 지금까지 그러했다면 그가 (밀레에게) 그랬던 것처럼 망설임 없이 고흐를 멘토로 생각했을 겁니다. 분명 그의 화풍을 따라 그 느낌을 그림으로 남기고자 했을 테니까요. 아~ 지금이라도?!! ^^
이미지 출처: ko.wikipedia.org
그의 진품을 직접 본 적은 없지만 디지털을 통한 그의 그림을 접하는 것 만으로도 부족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직접 볼 수 있다면야 그 보다 더 좋을 순 없겠지만, 2D를 넘어 3D와 가상현실이 말 그대로 현실인 시대라서...
이런 저의 생각에 걸맞는 사이트가 있었습니다.
빈센트 반 고흐 박물관(Van Gogh Museum)이 바로 그곳입니다.
http://www.vangoghmuseum.nl/en
그리고 실제 가상현실은 아니지만 충분히 가능해 보이는 아래 동영상은 덤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덤 치곤 너무 크고 좋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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