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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단테 처럼... 천천히 Adante Adante...

랜만에 음악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마음의 여유도 없었다는 이유였는지는 모르지만, 음악을 좋아하면서도 잘 듣질 못했었는데, 음악을 틀고서... 잔잔한 음율들을 감상하니 너무 좋네요.

 

Eagles의 Sad Cafe 그리고 Queen, New Trolls, Richard Max... 몇 번의 음악들이 흘러가고... ABBA의 Andante... 마음을 한껏 편안하게 만듭니다.

 

굴레에 얽매임이 한편으로는 나의 잠재된 의식도 한 몫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면서...

음악을 듣는 이 순간 만큼 이라도... 벗어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주말엔 이렇게 음악을 다시 찾아야 겠다고 생각하면서... 오늘은 주~욱 음악에 취하려고 합니다. 모든 것을 잊고... 천천히 Adante Andante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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