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석이 형의 노래가 있어 고맙기만 합니다.
참~ 세월 빠르군요. 15년... 새삼...
그에 대한 비보의 뉴스를 듣고 이게 웬일이냐고 했던 기억이 어제 같은데,
언젠가 광석이 형 무덤에 찾는 이가 별로 없다는 얘길 들었는데... 여차 저차 함 가봐야지 하면서 찾질 못했습니다. 이참에 시간을 내어 찾아 가볼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느 방송인의 말처럼 광석이 형은 갔지만, 그의 노래는 남아 많은 사람들에게 힘이 되지 않나 싶습니다. 물론, 그를 생각하면 마음 아픈 건 어쩔 수 없습니다만...
암튼, 생각만 하다가 이렇게 올립니다. 그저 왜 광석이 형은 그렇게 빨리 떠났을까를 생각하며...
저의 마음과 같을 분들과 함께 듣고 싶습니다. 유튜브에 "슬픈 우연"이란 노래가 없어 아쉽네요. 가장 좋아하는 노래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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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광석이 형의 노래를 들으며 마감하렵니다. 문득 친구 종용이도 보고싶군요.
고맙습니다.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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