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과 악, 그 기준은 무엇일까요?
저는 그것을 절대적 잣대는 아니라고 믿습니다.
어쩌면 그 선과 악이라는 것은
인간의 범주 안에서만 있는
하나의 문화라고 해야하는 것은 아닐까
생각하기도 합니다.
물론 종교적 가치 내에서는
절대자가 제시하는 지침에 따라
분명 확실한 가치 판단이 가능하고
선과 악은 절대적 잣대라고 하겠지만...
행복과는 점점 멀어져만 간다는 느낌을
지울수 없는 현실을 바라보면서
다시금 생각을 해봅니다.
세상은 모두가 행복할 수 없을지에 대하여...
사람이 사람으로서 사람답게 살아간다는 화두는
여전히 나의 머리 속에서 잠겨 있습니다.
좋은 글이라고 생각하신다면 더 많은 분들이 이 글을 보실 수 있도록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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