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속의 TV가 보여요
주말 시골을 다녀오는 길 차안에서
딸아이가 잠을 자겠다고 합니다. 그리곤...
잠시 후 다시 눈을 뜨더니 이렇게 말을 합니다.
"아빠, 눈을 감으면요... 마음 속의 TV가 보여요!"
눈을 감으면 떠오르는 영상들이 아이의 생각 속에서는
그렇게 표현이 된다는 것...
아이들의 생각이란... 새롭다는 것을 다시금 느꼈습니다.
좋은 글이라고 생각하신다면 더 많은 분들이 이 글을 읽으실 수 있도록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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