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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심에 행여나 누군가 이곳 블로그를 어쩌다 방문해서는 이사람은 참 속편하게 산다 생각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근데, 게 그렇지 않다고... 어느 사람인들 쉬운 삶을 살고 싶지 않을까요? 


그러나 그건 그저 희망사항일 뿐 실제 그런 경우는 많지 않죠.

남들은 다 쉽게 사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건 표면적으로 보이는 것이나 그렇게 생각되는 것 뿐입니다. 뭐~ 물론 생각없이 잘사는 사람이 없다고는 할 수 없겠지요?!


스스로 정말 욕심없이 살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욕심을 부렸다고 뭔가 잘 되었을 것 같지도 않습니다. 어느 것이 먼저인지는 몰라도 암튼 그렇습니다.




별을 벼슬이라고 달고 싶어 하던 어느 넘은 반란을 두고 자기 인생 최대의 기회가 왔다며 반란군 최고권력자에 머리를 조아려 높은 자리까지 올랐다더라라는 거시기한 이야기도 들은 적이 있습니다만... 글쎄요~!! 이 생각이 떠오른 이유가 뭔지 모르겠네요.


없는 이들이 먹고사는 문제에 얽매이는 건 당연한 얘기겠지만...

그렇지 않아도 되는 이들이 그리도 집착하는 이유는 뭔지... 그런다고 그리 행복해 보이지도 않는데... 


요즘 이완구 아자씬 무엇을 하고 또 무슨 생각을 할지 궁금합니다. 그 마음을 황교안 총리는 생각을 하고 있을지... 어느 누군가는 야구 용어로 예를 들어 우스겟 소리처럼 이완구가 계투요원(릴리프) 이었다는 얘기도 하던데…


암튼 힘든 하루였습니다. 그래도 밤이 되니 오늘 하루를 무사히 살았다는 안도가 됩니다.

근데,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란 말이 와닿질 않네요. 그래서 밤이 좋은 듯 합니다.


부디 힘내길... 희망고문이라 생각말고... 잘하고 또 잘살고 있다는...


그런 생각과 말로 스스로에게 최면을 걸어 봅니다.

그리고 앞뒤 없는 넋두리였습니다. ㅠ.ㅠ


이렇게라도 하고 살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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