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월 마지막 날을 보내며 끔찍이도 더웠던 2016년 여름이 가고 있음에 조금 아쉬운 척 하면서 내심 즐거운 마음으로 얼마 전 그 느낌을 포스팅했더랬죠. ㅋ 무슨 계절이 질투를 하는 것도 아닌데... ^^; 2016년의 지긋지긋했던 여름을 보내며... 실제 8월 25일 이후 10도 이상 온도가 내려갔고 기후 이변이 일어난 듯 10월 중순 같은 날씨가 며칠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그 때문인지 어떤 이는 대체 올해 날씨는 왜 이러냐는 물음에 X신년이라 그렇다 말하기도 하더군요. 그런데, 올여름의 열기가 간단한 것이 아니었음을 증명이라도 하려는 듯 갑자기 추워졌던 날씨는 오래가지는 않았습니다. 실제 한여름의 더위까지는 아니지만 9월 중순인 지금 예년의 초여름에 맞먹는 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조금만 움직여도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