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고 나쁨이라는 걸 고정된 것으로 생각하는 건 생각을 넘어 확고한 믿음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이를 테면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것들이 보통 그렇습니다. 대표적으로 종교가 그렇죠. 그 기준이 서는 순간 그 외적인 건 모두 나쁜 것으로 치부됩니다. 종교를 제외하면 인간만의 현실 세상에서 종교에 버금가는 분야가 있습니다. 좋음의 대명사 "사회복지"입니다. 물론, 전제가 있죠. (이렇게 표현하는 것도 참 거시기합니다만) 민간(?) 영역이라고 하는 사회복지사업자(?) 일 때 해당되는 얘깁니다. 다시 말해 이상하게도 공적 영역에서는 그리 신통치 않다는 건데, 이 얘긴 잠시 후 다시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마도 그 이유는 언제부터인가 일반 비즈니스 사업에서나 쓰일 법한 마케팅과 같은 용어와 전략이 마치 앞선 지식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