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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95

문장 마무리 문구로 참고하기 좋은 글 대방출!!

글을 쓰는 사람들은 저마다 허기를 느끼는 바가 조금씩 다를 겁니다만, 저의 경우는 문장 마무리 부분에서 언제나 부족해 보이고 어딘가 어렵게 다가오곤 했습니다. 늘상 반복되고 비슷한 문구로 이어지는 한계는 몸의 감각으로 인지하는 배고픔보다 덜하지 않았습니다. 그런 이유로 그간 약 1년 정도 괜찮은 글들을 접하게 될 때마다, 특히 마무리 글귀로 좋다는 생각으로 눈에 들어온 문구들을 기록해두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간의 경험상 이게 그렇게 정리를 해둔다고 바로 내 글에 녹아드는 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고민을 좀 해보았습니다. 그리고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공개적으로 정리해가는 건 어떨까 생각이 들더군요. 그러니까 포스팅으로 발행해 두고 다른 분들과 공유하면서 지속적으로 조금씩 추가하면서 살..

좋은글 2017.01.28

2014 소규모 사회복지시설 사랑의 난방유 지원사업 안내

겨울이 되면, 자연스레 낭만이 떠올려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건 여유로운 삶을 살아가는 이들에게 해당되는 얘기일 겁니다. 당장 추워지면 이 겨울을 어떻게 나야할지 난감한 이들이 더 많은 것이 현실이니까요. 겨울이 되면 불우이웃돕기 성금모금이 많아지는 이유도 거기에 있다고 봅니다. 이제 겨울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한 가족의 살림을 꾸려가는 것도 버거운데, 한 가족만이 아니라 누군가를 위해서 고민하는 경우라면 고민은 더 커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규모가 어느정도 되고 지원금이 상대적으로 넉넉한 복지시설을 제외하면 대부분이 공통적으로 하게되는 고민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때마침 겨울을 맞아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이 소규모 사회복지 취약시설을 위한 난방유 지원사업을 진행합니다. 지원되는 금액이 70만원으로 충분하..

사회복지정보 2014.10.10

MBC지금은라디오시대 지역아동센터 차량지원사업

사회복지를 분야로 나누는 건 효율과 효과성을 위한 수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현실은 구분을 위한 구분이 되어가고 있고, 그 구분된 사회복지 영역 내에서도 양극화가 존재한다는 사실은 사회복지라고 하는 영역 내 구성원들 스스로 재고해야 할 문제라고 봅니다. 표면적으로 뒤늦게 출발한 제도권의 사회복지 시설이라고 할 수 있는 지역아동센터가 그렇습니다. 2인의 인건비를 포함한 운영비로 월 400만원 남짓의 보조금이 지급되고 있다는 사실은 이와 관련된 분들이 아니라면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입니다. 2004년 법제화가 되었음에도 아직까지 지역아동센터가 어떤 곳인지 알지 못하는 이들도 적지 않구요. 물론 이는 지역아동센터와 관계된 이들의 보다 많은 노력이 필요한 것이라고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이미지 출처:..

사회복지정보 2014.09.18

아름다운재단 2014 변화의시나리오 스폰서 사업 안내

사회가 안정적일 수 있는 건 구성원 각자가 자기 역할을 다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는 그 역할을 할 수 있는 기본적 구조가 잘 짜여 있다는 전제하에 가능한 일입니다. 그렇다면 구조적으로 불안한 상태의 사회에서 이를 보조할 수 있는 건 보이지 않는 속에 자기 희생을 마다하지 않는 분들의 기여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민간모금 및 지원 단체로써 이젠 성공 모델이 되었다고 할 수 있는 아름다운재단이 기획하고 시행하는 변화의시나리오 스폰서 프로그램은 아름다운재단이 걸어왔던 것처럼 좋은 세상을 위해 애쓰는 사회복지를 포함한 시민사회단체에 힘을 보태는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회복지 공모사업 정보 공유를 시작하며... 1. 사업명 : 2014 변화의시나리오 스폰서 (1%기금으로 지원합니다) 2. 지원대상 ..

사회복지정보 2014.09.11

캔 두 개로 슈퍼주니어.씨스타.카라 공연 보러 가자~!

모든 일이 그렇듯 계획과 준비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어떤 행사든 좋은 느낌도 어느정도는 비례하지 않나 싶습니다. 사람의 생활과 직접적으로 연관된 사회복지라는 이름에서는 그만큼 더 하지 않을까 싶구요. 나눔에 대한 인식을 재고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캔 두 개 가지고 공연 보러가자!"라는 프로그램은 처음 보는 순간 참신하고 좋은 아이디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표면적으로는 그저 간단히 캔 음식을 들고 가서 공연을 보는 것에 불과하지만 내용 속에 흐르는 순환적 나눔은 입가의 미소가 절로 나게 만듭니다. 기업 후원이 단순한 후원으로 끝나는 건 큰 그림에서보 볼 때 그리 바람직하지 못합니다. 혹자는 댓가 없는 순수함을 복지적 나눔이 지닌 최고의 가치라고 하기도 합니다만 근본적으로 나눔이 지닌 힘은 상호적일 ..

사회복지정보 2014.09.11

아빠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밤길 걷기

사회복지 관련 수많은 프로그램이 있지만 때론 너무 주는 자와 받는 자를 구분하는 것이 아쉽다는 생각을 할 때가 많습니다. 사실 사회복지란 일방적인 기여나 수혜가 아니라 상호작용이어야 한다는 것이 저의 사회복지를 바라보는 기본 생각입니다. 그런 면에서 아름다운 동행이 기획한 "아빠와 함께 아름다운 밤길 걷기" 프로그램은 아주 획기적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아빠와 자녀.. 아니 가족이 함께 좋은 시간을 갖으면서 그 함께하는 것을 되새기는 잔잔한 프로그램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서울 또는 인근에 거주하시는 분들이라면 가족이 함께 참여하여 가을 밤 좋은 시간 될 수 있을 듯 합니다. 이런 프로그램 다른 지역에서도 기획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더불어 해봅니다. 참여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아래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맞아 나도그래 2014.08.21

스마트한 세상이란 어떤 세상일까?

스마트한 시대를 무슨 구호처럼 말하는 지금과 뭔가 오버랩 되는 기억이 있습니다.데이비드 카퍼필트던가요?화려한 무대장치와 현란한 몸짓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이끌던 최고의 마술사. 현실에서는 있을 수 없는 현상들을 사실처럼 만들어 내던 신비로운 그의 모습을 볼때마다 바보같이 저는 제 눈만 의심하곤 했습니다. 그 마술이라는 현란한 몸짓 뒤에 숨겨진 치밀히 계획된 - 수많은 사람들의 역할과 장치들의- 각본이 있음을 알지 못했으니 대부분 사람들이 보였을 반응 역시 그랬을 겁니다. 마술이라는 말의 마술 속에 휩싸여 그 과정을 어느정도 알고 있는 지금도 여전히 그 정도는 다를지 몰라도 어떻게 그랬을까 의문과 궁금증이 이는 건 마찬가집니다. 하지만 딱 거기까집니다. 마술이 보여준 신비로움만으로 나를 변화시키거나 세상을 ..

부조리 사회를 넘어 서려면...

나로부터 변화해야!! 몇해 전 김훈 선생님과 홍세화 선생님의 대담을 기사로 읽은 적이 있습니다. 두 분 모두 제가 지닌 생각에 일부 영향을 끼친 분들입니다. 그래서 두 분의 대담 내용을 더욱 흥미있게 살펴 보았습니다. [19돌 창간특집] 입사 동기 김훈-홍세화 6시간 대담 대담 내용 중 인지하게 된 중요한 사실은 두분 모두 그 정도의 차이는 있을지 몰라도, 그 부조리라는 우리 사회의 뿌리깊은 현실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을 말하고 있었습니다. 물론 그 대담이 아니라도 직접적으로 경험하는 수많은 일들 속에서 잘못된 것들에 대하여 정면으로 맞서고자 했기에 내 안의 갈등과 갈등, 그리고 받아들일 수 없는 결과들로 인해 그 분위기는 충분히 알고는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때때로 힘에 겨워 그것들을 거부하고 있..

굿네이버스, 이렇게 모금했어야만 할까? 아이들에게

이런 모금방법 어떻게 보십니까? 아이들이 학교에서 작은 저금통(모금함)과 CD를 가져왔습니다. 아이들이 받아온 저금통을 보니 굿네이버스라는 사회복지단체에서 "지구촌나눔가족, 100원의 기적"이란 주제로 진행하는 모금사업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함께 받았다는 CD를 보니 굿네이버스 이름 옆에는 교육과학기술부 후원이라고 인쇄되어 있습니다. 순간, 근본적으로 나눔은 좋은 의미지만, 그 좋은 의미는 제대로된 방법과 과정이 있을때 해당되는 얘기라는 생각과 함께 굿네이버스의 이러한 모금은 문제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이로부터 이야기를 들어보니, 4월 몇일까지 편지와 함께 저금통을 가져오라고 했다는데... 저금통에는 아이의 신상명세를 모두 적도록 되어 있습니다. ▲ 굿네이버스에서 교육과학기술부를 통해 ..

동물들의 약육강식은 인간의 시각일 뿐.

그들은 생태계를 파괴하지 않습니다!! 동물의 왕국과 같은 TV프로그램을 보다보면... 사자나 표범 등의 맹수들이 거침없이 자신보다 약한 동물들을 사납고 포악하게 잡아먹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매번 보게 되는 것이라서 항상 그 맹수들은 끝없이 그런 것처럼 보였고 당연하게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언젠가 그 맹수라는 이름과 그 모습은 사람들의 시각적 기준에서 만들어진 것이며, 그들은 결코 맹수만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들이 맹수로만 불린 이유는 이기적인 인간의 눈 때문입니다.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고 해야 할까요? 그렇습니다. 맹목적이고 수단과 뒤바뀐 사냥을 그들은 하지 않습니다. 그들의 행위는 생존의 수단과 오묘하게 맞추어진 생태계 내에서 그것도 먹이 사슬이 유지되는 그 보이지 않는 법칙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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