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구의 대명사 렌치(Wrench)... 스패너(Spanner)라고도 하죠?!너트와 볼트로 이런 저런 제작과 수리를 자주하는 분들이라면 그 필요성과 효용성을 잘 아실 겁니다. 하지만 으례 그런 것이라 생각해서 약간의 불편함이 있더라도 그러려니 했던 사항이 있지요. 저만의 생각인지는 모르겠으나... 우선 너트나 볼트를 조이기 위해 렌치(Wrench)의 조임새 부분을 크기에 맞게 조절해야 하는 번로움은 기본입니다. 그나마도 한번에 맞추면 다행입니다. 근데, 결정적으로 -조임새 부분의 크기를 조절할 수 있는- 렌치(Wrench)의 구조상 너트나 볼트 전체면을 감쌀 수 없으므로 종종 너트와 볼트가 제대로 조여지지 않는 헛돔 현상을 맞딱드리곤 하는데... 이럴 땐 정말 난감합니다. 조여야 하는 것만이 아니죠 풀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