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딥러닝 4

인공지능 시대에도 언어 습득은 계속해야 하는가?

오렌지를 "어뤤지"라 발음하라던 이들의 영어 실력이 그리 내놓고 자랑할 만한 수준이 못 된다는 사실에서(어떤 수준이었는지 그 실체를 직접 대면했던 기억이 있는데, 그게 언제 어떤 것이었는지는 명확히 기억되진 않습니다. 하지만 그런 예는 저의 기억이 아니라도 적지 않을 것이고, 저와 같은 생각에 공감하는 분들 역시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들이 말하는 영어란 어떤 벼슬 같은 것 아닐까 생각했던 적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언어는 생활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우리네 현실에서 영어를 비롯한 언어 습득은 의사소통하는 데 있지 않은 껍데기에 불과하다는 생각을 떨칠 수가 없습니다. 그런 면에서 디지털 시대가 외국어를 배우지 않아도 소통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진화하고 있다는 사실은 다행스럽습니다. 이미 영화 H..

디지털이야기 2016.09.30

유토피아적인 인공지능 시대, 뭘 망설이는가?!!

자기주도학습이 현재의 교육 흐름으로 받아들여 지고 있습니다. 자기주도 학습.. 그러나 이는 사람에게만 해당되는 얘기가 아니죠. 인공지능의 학습(딥러닝, deep learning) 또한 그렇습니다. 이미 구글은 전세계에 구축된 데이터 센터의 전원 공급과 관리를 인공지능에 맡겨 에너지의 효율화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www.vcloudnews.com / www.vcloudnews.com 그런데, 여기서 우리가 주목해야 할 사실은 구글의 목적이 단순히 에너지 효율에 국한되지 않다는 점이며, 그 인공지능은 항상 사람들의 반응과 행동들을 주의깊게 살피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것이 중요한 이유는 바로 우리가 어떻게 생각하고 반응하며 행동하는지가 인공지능이 어떻게 발현(트립와이어,Tripwire) 될 것..

그냥 2016.08.06

세기의 대국? 이세돌 대 알파고(AlphaGo).. 목적은 따로 있다

들려오는 이야기들 중 디지털과 관련된 것이 적지 않습니다. 뭐~ 시대가 시대니 만큼 그 사안이 무엇이든 직간접적으로 연관되지 않은 것이 없겠지만.. 어제오늘 가장 이슈화된 기사 중 하나도 바로 인공지능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그것도 바둑 대국에서 인공지능이 프로기사를 5번 모두 이겼다는 내용을 자극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그간 경우의 수가 많은 바둑에서 아무리 인공지능이라 하더라도 프로급 바둑 전문기사를 이긴다는 건 어렵다는 것이 중론이었기 때문이겠지만... 이미지 출처: mashable.com 그 이야기의 골자는 구글 자회사 딥마인드(DeepMind, CEO 데미스 하사비스 Demis Hassabis)에서 개발한 인공지능 프로그램 알파고(AlphaGo)가 바둑 프로기사와의 대국을 펼쳐 완벽하게..

음악을 무료로 만들어 주는 서비스 쥬크데크

아이패드 출시와 함께 게러지 밴드를 접하게 되면서 디지털에 의해 음악을 즐기는 것은 물론이고 이젠 만드는 방법까지 통째로 변화하는 세상이 되었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정말 놀라웠거든요. 게러지 밴드(Garage Band)를 접하게 된 이후 그보다 더 사용하기 쉬운 컴포저 앱류들도 알게 되었는데... 그중 하나가 Figure란 이름의 앱이 있었죠. 솔직히 이러한 류의 앱들을 사용해 보면서 잘 다루느냐의 문제는 있을지 모르지만 이런 앱들을 통해 만들어진 음악을 과연 그 앱을 활용한 사용자의 능력이라 말할 수 있을지에 대해 의구심을 갖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생각해 보면 음악이 만들어지는 과정은 우리가 언어를 습득하고 사용하는 과정과 유사하다는 결론에 도달합니다. 아니 어쩌면 동일한 구조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건..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