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좋아지기를 사람들은 원합니다. 차이가 있다면 그 좋아진다는 것에 대한 생각들이 다 다르다는 거죠. 하지만 이는 서로 다른 생각의 차이를 전제하지 않아서 문제가 되기도 합니다. 그건 아주 조금 비슷했을 뿐인데, 공감하(받)고자 하는 생각을 너무도 갈구한 나머지 내 생각과 동일하다고 착각한 데서 기인한다고 봅니다. 듣고 싶은 대로 듣고, 보고 싶은 대로 본다는 말입니다. 이를 어느 정도 알고 있기 때문이지는 알 수 없으나 그런 이유를 의식하여 의도적으로 그 범위를 좁히기도 합니다. "모두"가 아니라 "대부분" 또는 "일부분" 등으로 표현하는 건 그런 까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뭐~ 더한 경우는 아예 그 수치까지 명확히 하려고 하거나 그렇게 해야 한다고 강요하기도 합니다만 그건 좀 아닌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