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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룸 클로징 BGM 2

인디 뮤지션 강헌구 싱어송라이터를 소개합니다

※ 본 포스트는 디지털 기술 덕분에 알게 된 뮤지션, 그를 소개하기 위한 에필로그에서 이어지는 글입니다. 어떤 추상적 느낌을 구체적으로 표현한다는 건 참 어려운 일입니다. 내겐 듣기 좋은 노래지만(음악을 들려줄 수 없는 상황에서) 이를 누군가에게 그 느낌을 전달하기 위해서는 아무래도 기존의 다른 유사성을 지닌 다른 누군가를 다시 동원해야 하는 건 아마도 그런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그 판단이 나에게서 시작되었으나 최종적인 건 전달받은 이에게 있다는 거죠. 물론, 전달받은 이가 전달한 이를 지극히(?) 공감하는 경우라면 비슷하게 받아들일 가능성도 없진 않을 겁니다. 지난 포스트에서 거창하게(?) "디지털 기술 덕분에 알게 된 뮤지션, 그를 소개하기 위한 에필로그"라는 제목으로 음악을 좋아하게 되는 과..

JTBC 뉴스룸 클로징 BGM 선곡 정말 좋다

무언가 좋아한다는 건 그만한 이유가 있게 마련입니다. 왜 좋은지 구체적인 이유를 대지 못한다 하더라도 말이죠. 그건 "그냥 좋다"는 말에 대해 좋은 이유가 무엇인지 모른다고 해서 그건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고 말할 순 없다는 얘깁니다. 이는 말 그대로 그냥 좋다는 표현에 대해 뭐는 어떻고 왜 저러냐며 추궁할 것까지 있겠냐는 생각이기도 합니다. 어떤 면에서 "그냥 좋은 것이 왜냐?"에 대해 생각하다 보면 단추가 잘못 끼워져 어긋나듯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실제 좋았던 그 본질과는 거리가 먼 다른 것으로 구체화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주의해야 한다는 겁니다. 또한 "사실 잘 모르겠다"는 건 세상을 깊이 바라보며 모든 부분에서 얻는 통찰이기도 합니다. 이것과 그걸 연결하는 게 적절한 예는 아니겠지만요. ^^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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