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포스트는 "당뇨는 병이 아니다 1"과 "당뇨는 병이 아니다 2" "당뇨는 병이 아니다 3"에서 이어지는 글입니다. 아울러 본 내용은 전적으로 개인의 경험을 토대로 한 것임을 밝히며, 현대 의학에서 말하는 의학적 전문성과는 거리가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성인병으로 가장 대중적임에도 병 자체로는 크게 문제 되거나 어떤 불편함이 초래되지 않지만 합병증으로 인해 건강을 해치고 심한 경우 생명을 잃을 수 있다는 점이 사람들이 당뇨를 무섭게 생각하는 이유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당뇨병이라 판정을 받은 이후 생활에 변화가 인 건 저에게만 해당하는 일은 아니었을 겁니다. 하지만 그 변화는 당사자뿐만 아니라 가족 전체의 관심사가 되기 때문에 더할 수밖에 없습니다. 우선 밥부터가 현미와 잡곡을 섞어 거무스름한 색으로 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