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등산을 즐깁니다. 우리나라가 아주 높은 산은 없어도 산행을 즐길만한 산이 많다는 건 참 좋다고 생각합니다. 산행을 즐기는 이유는 잡념을 떨치고 좋은 생각을 담는 시간이 되기 때문입니다. 잘 산다는 생각... 잘 산다는 게 돈 많이 버는 것이라 생각하진 않습니다. 그럼에도 얽매임을 부인하지 못한다는게 함정이죠. 지난 일요일 오후 산행을 하면서 가을을 맞이한 풍경들을 보다가 사진도 찍으며 좋은 생각들을 머리에 담는 과정에서 문득 "세상은 원래 살기 힘든 곳이 아냐"라는 문구가 떠올랐습니다. 생각해 보면 정말 그렇습니다. 세상은 풍요롭고... 돌아보면 아름답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이를 거스르는 일부 욕심많은 인간들이 문제일 뿐이죠. 조만간 팟캐스트 방송을 올리게 될텐데... 방송에 참여했던 분들의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