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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사는 문제 4

어처구니없는 사고가 되풀이되지 않기 위해서는 3

※ 본 글은 포스트 어처구니없는 사고가 되풀이되지 않기 위해서는 1과 2에서 이어지는 글입니다.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기본소득을 도입하면 당장 해결된다고 확신합니다. 먹고사는 문제가 해결되는 순간 이런 말도 안 되는 일들은 일소될 테니까요. 단, 지금 당장 이를 시행하는 데 여러 가지 난제가 있으므로 왜곡된 돈벌이에 힘없는 이들이 희생되는 일만이라도 발생하지 않도록 법적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고 봅니다. 이를 테면 버스나 화물 운행에 따른 사업에 있어 적정한 운행 인력 채용을 의무화하는 겁니다. 필요하다면 민영화되어 있는 대중교통 사업을 공공 영역으로 흡수하는 것도 고려할 수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또한 현재 시행을 예정하고 있는 ‘차로이탈 경고장치(LDWS)’ 장착 의무화 내용이 포..

타임라인 논평 2017.07.14

어처구니없는 사고가 되풀이되지 않기 위해서는 2

※ 본 글은 포스트 어처구니없는 사고가 되풀이되지 않기 위해서는 1에서 이어지는 글입니다. 공교롭게도 지난해 영동고속도로 봉평터널과 이번 경부고속도로 양재나들목 부근의 연쇄 추돌 사고에서 가장 크게 부서지고 사망자가 발생한 차량은 같은 회사의 동일한 차종인 K5였습니다. 이 사고가 있기 전부터 흉기차라고 조롱당하던 그 회사입니다. 물론, 이번 사고와 같은 사고에서 어떤 차라도 그렇게 되지 않을 차는 현재로써는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정말 그래야만 했는지는 의문을 제기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왜 사람들은 그토록 싼 값도 아닌 차를 모두 소유해야 했으며, 적잖은 비용을 지불한 차량임에도 끊임없이 사고가 발생하고 사람들이 희생을 당해야 했는지 말이죠. 이걸 당연한 결과로 봐야만 하는 건지...돈을 벌..

타임라인 논평 2017.07.13

인공지능보다 인류에게 발현될 인간지능 2

※ 본 글은 포스트 인공지능보다 인류에게 발현될 인간지능 1에서 이어지는 글입니다. 인공지능 시대를 긍정하는 이들이 생각하는 기저에는 그리스로마 시대나 벨 에포크 시절의 풍요로울 수 있던 배경과 일정 부분 맞닿아 있습니다. 풍요 속에 하고 싶은 걸 할 수 있고, 원하는 것들을 언제든 얻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 말이죠. 그러나 그 시대들의 풍요는 또 다른 사람의 희생이 전제되어야만 했던 것과 달리 인공지능의 시대는 희생의 대상이 사람이 아닐 뿐만 아니라 그 대상이라고 할 수 있는 인공지능의 입장이 사람과는 엄연히 다르다는 점에서 같은 긍정이라도 그 차원 자체가 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건 이제껏 인류가 경험하지 못한 세상을 맞이하는 것이 될 테니까요. 물론 현재로써는 알 수 없는 일입니다. 긍정적 생..

그냥 2017.07.07

무함마드와 예수.. 하늘에서 그들은 뭐라고 할까?!

두 종류의 신에 대해 들은 적이 있습니다. "인간을 만든 신"과 "인간이 만들어 낸 신" 혹자는 둘 중 어느 신을 믿어야 할까?를 반문하기도 했습니다. 직접적으로 표명하긴 곤란해서였을까요? 아니면 이미 답은 뻔한 것이라서 반어적으로 꼬집기 위함이었을까요? 21세기 최첨단의 시대를 살아도 초현실주의와 미스테리는 예전과 그리 달라 보이지 않습니다. 이 역시 생각하기 나름이겠지만, 아마도 그 이유는 최첨단도 현실을 벗어난 범위까지 적용되는 건 아니기 때문일 겁니다. 개인적으로 고백하자면 신을 믿을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현실에서 무신론자로 보이는 건 어떤 면에서는 속상한 일이기도 합니다. 무슨 흑백논리 같이 신의 영역을 인간의 틀로 재단하며 자기들 멋대로 판단하는 것이 말이죠. 그리 신경 쓸 일은 아니..

그냥 2017.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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