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어떤 숙제처럼 다가오는 말이기도 합니다. 그 범주를 생각하자면 어디부터 어디까지라고 선을 긋기도 딱히 어렵기도 하거니와 무엇이 진짜인지 범부들의 시각에서는 어렵기만 합니다. 뭐~ 하룻 밤 강아지 마냥 어설프게 알아 놓고 주구장창 고집 피우는 경우가 없는 것도 매한가지죠. 큰나무공작소 대표님께서 만드신 나무로 만든 컵 홀더...개인적으로 친환경을 표방하거나 그것을 극도로 내세우고 살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무언가 표면화되는 특징이나 성격에 친환경이라는 말을 사용한다면 그에 걸맞는 충분한 근거나 이유는 있어야 한다는 생각인데... 처음 나무로 만들어진 이 컵 홀더를 접했을 때는 오히려 친환경에 반대되는 역할이 되는 것이라서 친환경이라 할 수 있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