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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 2

문 열어보니 안이 보였다

경쟁이란 직관적으로 힘을 떠올리게 하지만, 그 힘이란 반드시 물리적이지만은 않습니다. 펜은 칼보다 강하다는 문구가 오랫동안 남아 있는 것은 그런 연유에 기인한다고 할 수 있을 겁니다. 그러나 또한 무엇이 먼저인지 알 수는 없지만 혹은 그 순서에 관계없이 영향을 주고받는 과정이라고 한다면 강한 경구는 사람들의 심리를 작용하게 하는 힘이 되기도 합니다. 그건 물리적인 힘을 동원하게 만드는 초월적 힘을 갖게 하니까요. 현대 사회에서 힘을 차지하는 공정한 게임으로 인식되고 있는 선거에서 사람들에게 효과적으로 각인시키고자 좋은 경구를 만들어 내고자 고민하는 것은 바로 그런 이유일 겁니다. 그래서 왠지 다가오는 지방 선거에 응하는 이들이 얼마나 많이들 머리를 맞대고 있을지 눈에 선하기도 하면서 이번엔 또 어떤 문구..

타임라인 논평 2018.03.12

Freedom to die

불현듯 자주 발행하지도 않는 블로그 포스트에 그것도 제목까지 요상하니 좀 거북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어느 누군가에게 어찌 생각될지 알 수 없으나) 그저 생각 좀 해보자는 취지인데, 간혹 스스로 생을 정리하는 이들(특히 가족 동반~)에 대해 입에 거품까지 물고 뭐라 뭐라 하는 앵무새들이 하도 많아서 말이죠. 뭐~ 그런(앵무새 마냥 따라 하기만 하는) 깊게 생각하지 않는 이들 따윈 그저 계몽의 대상일 뿐이지만... 이렇게 몇 마디 반문은 해두고 싶긴 합니다. 공감의 여부와는 상관없이. 세상에 이유 없이 그러고 싶은 사람이 있겠냐?무슨 생각으로 그렇게 반감을 갖는 거냐?세상 부조리에 대해서도 그렇게 거품을 물고 그러냐?그냥 너.나. 잘 사세요~~ 언젠가 지두 크리슈나무르티의 글을 이곳 블로그에 옮겼던 적이 있..

그냥 2018.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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