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시대를 가장 실감 나게 했던 도구로써 카메라는 빼놓을 수 없는 소재입니다. 디지털 카메라에 대한 붐이 한참 일었던 때가 있었죠. 지금은 웬만하면 스마트폰 하나로 해결되고 있습니다만... 미디어가 아무리 발달하고 변한다고 한들 사진은 영원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3차원에 종속된 현 인류가 존재하는 한 말이죠. 생각해 보면 짧은 시간 동안 사진이라는 매체 만큼 엄청난 변화가 있던 영역도 그리 흔치 않다고 봅니다. 다른 무엇 보다 사진의 대중화는 수치로 말하기 어려울 만큼 보편화 되었습니다. 그와 비례한 질적인 면에서 사진의 결과물도 비약적 성장을 이루었습니다. 이는 전문가와 비전문가를 구별하는 것 조차 의미가 없을 정도로 사진 자체가 많은 사람들의 생활화 됨으로써 자연스럽게 귀결된 결과라 할 수 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