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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떽쥐베리 2

단순하면서도 감각적 디자인이 돋보이는 생활 속 아이디어

"완벽함이란 더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더이상 뺄 것이 없을 때 완성된다"는 생떽쥐베리의 말이 애플 창업자 스티브 잡스가 지닌 철학의 배경이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애플 제품들이 지닌 힘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그 "군더더기 없음"에 있던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에서 스티브 잡스의 철학은 그저 표현하기 좋은 말 뿐만은 아니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애플의 제품 디자인이 그러하듯 생활 속에서 늘상 고민하는 건 불필요함 속에 벗어나지 못하는 한계입니다. 그건 한편으로 욕심이기도 합니다. 법정스님께서 주창하신 무소유까지는 아니더라도 뭐랄까.. 갖고 있긴 뭐한데, 버리기는 아깝다고 생각하는... 그러는 과정에 결국 집안 구석구석은 물건들로 쌓이고 마는 현실이 증명하죠. 서두가 길어졌는데요. 흐~애플 제품..

기능성 디자인 2015.11.25

길들여 진다는 것...

길들여 진다는 것... 습관의 중요성은 아주 어린 시절부터 지겹도록 들어온 얘기지만... 저는 요즘 또다른 느낌으로 바라보게되는 것이 있습니다. 생떽쥐베리는 어린왕자를 통해 길들여진다는 의미를 기다려 짐이라는 의미로서 어떠한 상대가 내 마음 속에 여운을 남겨 나도 모르는 사이 기다리게 되는 것을 말했었지만... 나의 의지와는 다르게 인위적으로 주입된 습관들이 만든 보이지 않는 사슬들에 대하여는... ... 근래에 들어 부각되는 갈등은 아마도 인위적인 길들여짐에 의하여 만들어진 부산물처럼 보입니다. 언제부터인가 생활의 일부가 되어버린 자동계단 -일명 에스컬레이터- 을 타게되면서... 가끔 새록 무겁고 무서운 전율을 느끼게 됩니다. 고장이나 움직이지 않는 그 자동계단에 발을 올려 놓는 순간의 내 몸은 일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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