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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 44

양자택일 구조의 악의적 질문 무력화 시키기

항상 지니고 있는 의문 중 하나는 "왜 사는가?"라는 것과 "노력해야만 하는 이유"인데, 이런 의문을 갖게 된 건 존재의 의미는 부여하는 것에 있을 뿐 근원적 답을 얻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정말로 열심히 산다고 한다면 열심히 산다는 것에 대한 보편적 기준이 제시될 수 있어야 합니다만, 어마 무시한 주장만 난무하는 것이 그간 봐온 현실입니다. 그 끝에 남는 건 힘 있는 이가 말한 한마디가 다라고 해도 무방합니다. 물론, 나름의 관점까지 그렇다는 건 아닙니다. 꼭 그래서만은 아닙니다만, 관점을 중시합니다. 그러지 않고는 소통할 수 없게 될 수도 있으니까요. 이는 배려와 관용으로 연결되는 것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그럴 수 없는 상황을 마주하기도 합니다. 의도적인 악의적 질문이 그렇습니다. 특정한 누군가로부..

그냥 2017.02.11

내가 잘 나갔으면 하는 부질없는 생각

가끔 상상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뭐~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 건 아니겠죠?!! 내가 잘 나갔으면 좋겠다는… 그러나 이런 생각, 부질없음을 너무나 잘 알고 있다는 건 그야말로 함정입니다.또 한편으로 이렇게 생각하기도 합니다. 내가 정말 잘 나갔다면 많은 이들을 피곤하게 했음은 물론이고, 나 역시도 좋지 않았을 거라고 말이죠. 지금과 같은 겸손치 못한 마음가짐에서는 더더욱!! 이런 생각 끝에 그 상상은 도돌이표가 되어 다시 제자리로 향하곤 합니다. "그래 내가 잘 나간다는 건 꿈도 꿀 일이 아니다""내게 그런 일은 없다""다른 이들도 모두 잘 나가고 행복할 때 나도 행복하다면 모를까!!"? 이런 생각이 외려 속 편하죠!!! 완전 득도한 건가요? 흐~아니 실제 그럴 것 같습니다. 그 생각이 진짜 내 생각인지 아..

그냥 2017.01.10

러쉬 아워(rush hour) 없는 미래

러쉬 아워(rush hour)라는 말이 있죠. 이 말의 뜻이 통근과 통학 등으로 사람들의 이동이 집중되어 도로 및 교통수단들에서 혼잡해지는 시간대라는 걸 모르는 이는 아마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말이 통용되는 그 원인에 관한 문제를 고민하는 이는 예나 지금이나 그리 많지 않아 보입니다. 더구나 지금은 하루하루가 변화의 연속이고, 그 변화는 생활 전반 모두를 뒤바꾸게 하리라는 것을 고려할 때 예전이었다면 모를까 분명 생각해 볼 사안임에도 여전히 그렇다는 건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앖습니다. 왜냐하면, 러쉬 아워(rush hour)라는 말이 사라질 수밖에 없고, 그렇게 되는 미래를 지금부터라도 생각하고 사람으로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따져봐야 한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이미 우리가 행하는 대부분의..

디지털이야기 2016.12.30

행복이란 무엇인가

행복이란 무엇인가?이 물음만큼 논란과 주장이 이어온 논제도 그리 많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뭐~ 그 논제를 말하고자 하는 것은 아닙니다. 혹, 그 관련 내용을 확인하고자 하신다면, 팟캐스트 방송 지대넓얕의 깡샘께서 [생로병사] "생의 목적"편을 통해 과거 철학자와 석학들이 주장하고 설파한 내용을 종합적으로 다뤘으니 들어보시길 권합니다. ^^; [지대넓얕] 126회 - 생의 목적 1[지대넓얕] 126회 - 생의 목적 2 개인적으로는 철학자 혹은 석학들이 제시한 행복에 대한 정의는 적잖이 의문을 품고 있었습니다. 그들이 주장하는 배경의 전제하에서는 완벽할지 모르나 변화무쌍하고 다양한 상황과 조건을 모두 대입했을 때는 그렇지 않다고 보이기 때문이었죠. 이는 실제로도 많은 반박이 이어져 왔다고 앞서 언급한 바를 ..

답이란 게 있을까?!!

평가를 좋아할 사람이 있을까요?! 입장(평가를 하느냐 받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는 있을 것 같긴 합니다만, 근본적으로 평가를 달가워할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 거라 생각됩니다. 설사 어느 정도 그 필요성을 느낀다 하더라도 보다 깊이 평가의 본질을 따져보고 그 성격을 고민해 본다면 그 이전과 이후의 생각에는 분명 차이가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평가라는 것에 대해 이러한 생각을 갖는 이유는 평가라는 것 자체가 어떤 일정한 틀과 같은 답을 요구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많이들 경험하다시피 그 요구된 답이 정말 맞는 거냐는 생각 해 볼 문젭니다. 이미지 출처: fr.linkedin.com 아주 많은 날을 살았다고 할 순 없지만 현재까지 겪고 있는 삶 속의 현상들을 통틀어 확신하게 된 것 중 하나는 보편적으로 요구되..

불특정 다수를 악하다고 보는 건 아니지 않은가?!!

시대정신이란 거창한 것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시대정신이 지향하는 바가 무엇이든 그 바탕에 소통이 있다는 점이 더 중요할지 모릅니다. 이는 서로 다른 생각과 입장을 받어들이진 않는다고 해도 이해의 여지 또는 고려하고 배려할 수는 있어야 한다 것을 의미하기도 하죠. 그렇지 않다면 그 아무리 숭고한 시대정신이라 하더라도 그건 강요가 될 뿐이고, 결론적으로 그건 시대정신이라 할 수 없습니다. 너무 많은 슬픔과 어려움이 산적하여 그 어느 것도 쉬 공감하지 못하는 아이러니가 팽배한 현실이지만… 그래도 최소한 아픔은 살피고 이해하려 노력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건 남자나 여자를 구분하지 않는 것에서 출발한다고 믿습니다. 다만, 현실 속 기울어진 기형적 수평의 추를 생각할 때 최근 관심이 모아진 강남역 사건은..

저 좀 키워주세요

그냥 하는 말이 아니고 어느 분이라도 키워주신다면 고맙게 크겠다는 생각으로... ^^뭐~ 이건 끝에 다시 언급하도록 하겠습니다. ㅎ "저 좀 키워주세요" 이 말은 빈도 수나 정도의 차이는 있을지 모르겠으나 과거로부터 현재까지 이 세상의 상하 수직적 관계가 어떠한지를 상징하고 있다 하겠습니다. "키워준다" 이 말을 풀어 보면 기본과 번외로 나눠 볼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말해 기본이라 함은 부모와 자식 간에 이어 받는 어떤 여건이나 환경에 따라 구분되는 것으로 요즘 회자되는 말, 금수저와 흙수저를 의미하기도 합니다. 그 중 금수저는 시민사회라 일컬어지는 21세기 대명천지에서도 귀족이나 왕족처럼 당연히 키워진다고(혹은 키워져야 하고, 떠받들어야 한다고) 인식되는 현실입니다. 좀 황당하죠. 모두가 그렇다고 할..

그간 시덥잖지만 정말로 궁금했던 사실들...

블로그를 블로그 답게 운영하고자 많은 애를 씁니다. ㅠ.ㅠ 하지만 그게 생각처럼 쉬운 것이 아니라는 겁니다. 그건 아마도 여러가지로 복잡하게 얽힌 속에 애를 쓰는 것 만큼의 만족이 느껴지지 않는다는 점 때문일텐데요. 한편으로 블로그 포스팅을 남긴다는 건 -많은 이유들이 있겠으나- 개인적으로는 소통이 좋아서 인데, 그것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는 능력의 한계로 인해 느낄 수 밖에 없는 자괴감도 주요한 원인입니다. 쉽지 않다는 게 말이죠. 생각은 많고, 생각되는 것 중 쓰고 싶고, 해보고 싶고... 또 해야할 일들은 참으로 많기만 한데.... 그것들을 모두다 할 수 있는 여건은 아니니까요. 이미지 출처: infospace.ischool.syr.edu 주어진 시간과 투여할 열정이 하루 하나의 글을 올리는 것만..

그냥 2016.01.04

여행자 확보를 위한 완전하고 새로운 획기적인 아이디어

개인적으로 아쉽게 생각하는 종료된 서비스가 있습니다. 실시간으로 개인이 사적으로 방송할 수 있었던 방송 앱으로 상당한 완성도를 자랑했던 Qik이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현재는 MS가 인수한 스카이프에 흡수되어 새롭게 서비스 되고 있지만 그 존재 가치가 상실되었다고 생각됩니다. 정말 저에겐 요긴했고 또 그만큼 많은 이들에게 사용을 권장하며 소개했던 앱이자 서비스였는데... 이 앱과 비슷한 서비스로 아프리카TV 또는 Ustream이 있긴 합니다만... 제 눈엔 여러모로 많이 부족해 보입니다. 그런데, 우연히 SNS를 통해 접한 동영상 하나가 눈길을 잡아당겼습니다.이건 어떤 서비스를 통해 구현했을까?! Qik을 사용했던 경험으론 그와 비슷한 형태로 이루어진 구조일 것이란 상상이 들긴 하는데... 지금 그 서비..

미국 대통과 한국 대통 번역기 중 어느게 더 좋을까?!

얼마 전 오바마 대통령의 분노 번역기가 적잖은 관심을 끌었었더랬죠. 원래는 Key & Peele의 코메디 시트콤 중에 나오는 "오바마의 분노 번역기"로 오바마 대통령이 정치적 발언으로 정갈하게 이야기 하면 실제 본 뜻은 그게 아니라며 원색적인 단어들로 오바마 대통령이 실제로 갖고 있는 분노의 마음이라면서 우스꽝스럽게 묘사했던 풍자물입니다. 이미지 출처: ishareimage.com 한번 보시죠. 그런데, 이를 본 오바마 대통령이 백악관 저녁만찬에 동영상에서 "분노 번역기" 역할을 했던 출연자(Luther)를 불러와서 실제 처럼 연설을 하고 결국엔 본인 스스로 폭발(?)해 버리는 상황을 연출해서 더욱 관심을 모으게 되었던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미지 출처: thegeneralidea.org 결국 미국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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