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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 2

"사모님"의 본 뜻도 모르는 바보!

본말의 뜻도 모르고 사용하는 말이 얼마나 많을까요? 그리고 그렇게 생각없이 보편적 어의로만 알고 말하는 이들은 또 얼마나 많을까요? 다른 누굴 말하기 전에 창피한 얘기지만, 한 이십년 전 쯤 제 기억의 이야기는 그 좋은 예가 될 겁니다. 저에겐 은인과 같은 선생님 한 분이 계십니다. 평소에 연락드리고 인사 드려야 마땅하지만, 여의치 못해 명절에는 꼭 찾아 뵙고 인사를 드리려고 합니다. 말씀드리려고 하는 이야기는 그 어느 명절 날 선생님을 찾아뵙고 인사드리던 때의 기억입니다. 명절이 되어 선생님을 찾아 뵙고 인사를 드리려는데, 문득 선생님 부인되시는 분의 호칭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떠오르지가 않는 겁니다. 분명 "사모님"이란 말을 종종 사용했으면서도 말이죠. 공교롭게도 인사드리러 가는 선생님께서 맡고 계신..

그냥 2011.05.11

취임 100일?! 정운찬 총리의 양심을 기다린다!!

꼭두각시 노릇 이젠 그만 공교롭게도 어제(1월4일)가 정운찬 총리가 취임한지 100일이 되는 날이었다고 합니다.그래서 였는지 인터넷 이곳 저곳에 정운찬 총리에 관한 기사들이 적지 않았던 것이었나 봅니다.그리고 그 "100"이라는 숫자와 연계한 세종시 문제는 이제 정운찬 총리의 트레이드마크가 된 듯 보입니다. 연일 정부의 대변자로 최일선에서 고군분투하는 그의 모습을 보면, 헤세의 소설에서 데미안의 어린시절 어리석었던 일면을 보는 듯 하기도 하고, 수많은 과거 속에서 배반을 한 자가 새로운 반대의 세상에서 보다 인정 받기 위해 그러지 않아도 될 모습까지 하며 오버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마치 자신이 엄청난 힘을 지니게 될 것이나 아니면, 그러고자 하는 의지가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인지 약간은 안쓰러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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