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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흐름 8

시간은 빠르게 느껴지고 뭐 하는 건지 모르겠다.. 하지만...

시간이라는 개념이 정말 존재하는지 확신할 수 없지만 그것을 느끼고 있는 건 분명합니다. 아마도 듣고, 보고, 배운 탓이겠죠. 그렇게 느껴진 시간의 흐름. 당면하는 사안들 마다 다르기야 하겠으나 전반적으로 받아들여지는 감정은 본능이 먼저 인지하는 바와 같습니다. 물론 이것 역시 체득에 따른 것이라는 걸 부인하지 못합니다.벌써 오늘이 2017년 하고도 11월 마지막 날이라니~~~ 관객으로만 머물고 싶지 않았습니다. -뭐~ 그렇지 않은 이가 얼마나 있겠습니까마는- 그것이 그렇다고 단순히 유명해지고 싶다는 생각은 아니었습니다. 소통하고 공감받고 싶다는 지극히 소시민적 바람이랄까?!! 디지털 세상에서의 소통이란 과거와 다르다고 확신했기에 갖게 된 생각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 생각 뒤 디지털이 지닌 무한경쟁과 그..

그냥 2017.11.30

어느새 흘러가는 시간.. 잡을 수 없는!

소리 소문 없이 정말 어느 새라는 말 이외에 더 할 수 없는 것이 시간의 흐름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어떤 특정한 먼 날의 시간 계획을 세우고 그날이 오길 기다릴 때만 해도 가끔은 그날이 빨리 오길 고대하기도 합니다만, 그건 그날이 되기 전의 상황일 뿐입니다. 시간이 흘러 그날이 되고 나면 그리고 그날이 지나고 나면 언제나 드는 생각은 그렇게 도돌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 기억이 그저 기억으로 머물지 않는 현실이니까요. 그렇게 흘러간 시간으로 지금 남은 건 무엇일까? 잠시 생각해보니 좀 더 깊이 생각해보면 모르겠으나 지금 당장은 그리 떠오르는 건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글쎄요.. 한 가지 확연한 것이 있긴 하군요. 나이를 먹었다는 사실이. 기억에서 처음 시작되는 지점에서 현재까지를 되돌아보니 까마득하..

그냥 2017.03.03

로봇과 함께 운동하는 시대

현 이 나라 시국은 말할 수 없을 만큼 엉망 그 자체지만, 주권을 지닌 이 나라 시민들의 집단지성이 그나마 새롭게 출발할 계기를 만들어 간다는 생각에 정말이지 다행이란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정말로... 시간이 지나고 나면 지금 2016년의 이 나라를 어떻게 기억할지...경험상 한 30년쯤 지나고 나면 그땐 그랬었다고 회상 할 수는 있겠지만 지난 과거 30년을 돌이킬 때 30년이 흐른 이후의 세상에서는 결코 지금과 같지는 않기를 바라는 마음은 간절할 수 밖에 없습니다. 어쨌든 시간은 흘러갈 겁니다. 지나고 나면 언제 그랬느냐고 할 수도 있을 것이구요. 시간이 흐른다는 건 그저 시간의 흐름만을 의미하진 않습니다. 다양한 부분에서 변화를 포함한 수많은 것들이 포함되기 때문입니다. 그중 현재의 흐름을..

어린 시절 노래로 산정하는 시간의 흐름

시간의 흐름에 대한 감각은 나이를 들수록 빨라지는 것 같습니다. 이것이 누구나 그러하다는 건 단정할 수 없지만 대체로 확인되는 바는 그렇게들 느끼고 있음이 분명합니다. 이미지 출처: pravsworld.com 어린 시절 구전으로 따라 부르던 노래가 있었죠. 아마 거의 대부분 동일하게 기억하는 노래로는 "원숭이 똥구멍은~"으로 시작되던 노래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와 비슷한 형식으로 끝말잇기가 되는 또 다른 노래가 있었습니다. 지금 판단에는 "원숭이 똥구멍은~"으로 시작되던 그 노래는 좀 더 어린 시절 말 배우는 용도의 구전으로 불렀다면 지금 이야기하고자 하는 그 구전 노래는 표준언어로 비교하자면 은어에 가까운 기분으로 불렀었지 않나 기억됩니다. 그 기억을 되살릴 때마다 느끼는 재밌는 사실은 노래..

그냥 2016.11.22

미래엔 현재를 야만의 시대라 할지도 몰라

살아온 환경과 그 배경을 통한 경험을 무시할 수 없는 것이 사람의 생각입니다. 과연 이를 벗어나서 살 수 있는 이가 있을까요? 상상의 범위를 벗어난다면 모를까 그런 사람은 없을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사회학에서는 "인간 행동과 사회 환경"을 가르치기도 하죠. 갑작스럽게 이런 생각을 하게 된 것은 역시 알 수 없는 미래에 그 시대를 살아갈 이들이 지금을 어떻게 판단할 것인가라고 하는 물음 때문입니다. 과거와의 이해의 차는 현재가 미래보다는 분명히 덜할 겁니다. 기술을 통한 환경의 변화에 가속도가 붙음으로써 지금으로부터 과거 100년 전을 판단하는 것보다 100년 후의 미래에서 지금을 판단하는 건 상상할 수 없는 일일 것이기 때문이죠. 이미지 출처: investhought.com 사실 현재 우리는..

믿음.. 안다는 것의 아이러니

전화기 발명은 벨이 아니라 안토니오 무치가 먼저라는 사실 아는 분들도 많겠지만 아직 벨(그레이엄 벨이라고 전체 이름을 아는 경우도..)로 알고 있는 이들도 적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이미 14년 전 미국 의회에서 결정된 사항임에도 말이죠. 물론, 안토니오 무치의 고국인 이탈리아에서 만큼은 그 이전에도 그렇게 가르치고 그를 최초 전화 발명자로 인정해 왔다고는 합니다만... 벨 보다 21년 앞서 전화를 발명한 안토니오 무치 미국 의회에서 인정되기까지 흐른 120년의 간극을 14년 만에 인식을 되돌리기엔 어려움이 있겠으나 정보사회라는 걸 감안하면 이건 뭐지?! 싶기도 합니다. 이런 걸 생각하다 보면 "생각한 대로 본다"라는 말도 그 앞에 "그렇게 생각하도록 만드는 것에 대해 조심스럽게 접근하고 고민할 필요가 있..

100년의 패션을 2분 안에 보다

패션이란 단순히 옷을 의미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대개가 옷으로 인식합니다. 더구나 말 자체가 외래어라서 머리 속에 그려지는 바는 더욱 또렷하여 그냥 옷이 아닌 멋지고 세련된 의미가 가미되어 있습니다. 그것이 시간의 흐름에 의해 켜켜이 쌓인 세월이란 이름으로 유행과도 맞닿아 있죠. 역사적으로 시대를 연구함에 있어 생활 양식이라는 범주로써 중요한 자료가 되기도 합니다. 물론, 근대 이전의 세계에 한정한다고 전 생각합니다. 이미지 출처: gogetterenglish.wordpress.com 유튜브를 통한 패션에 관한 동영상이 눈길을 이끌었습니다. 조회수도 적잖은...이름하여 "100 years of fashion in 2 minutes" 유튜브에서 검색을 해보면 적잖은 유사 동영상들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그..

시간의 흐름은 숫자에 불과할지라도...

2014년 새해를 맞이하며 지인들께 이런 글을 남겼었습니다. 201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시간의 영속적 흐름은 어쩌면 숫자에 불과할지 모릅니다. 그러나 새로움을 맞이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새해를 마주하는 것은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면서 앞날의 더 좋은 모습을 기대하는 근원적 바램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올 한해 더도 덜도 아닌 모두가 행복할수 있는 시간이길 기원합니다. 숫자에 불과한 시간 흐름에 따른 2014년 마지막 날인 이 시간... 잠시 되돌아 보니 그 어느 해 보다도 아득함이 가득합니다. 언제나 바램은 바램으로 끝났었다는 생각도 아쉬움을 키우고 맙니다. 무엇보다 사건 사고가 많았던...이를 두고 다사다난했다고 하나요? SNS에 남겨진 시간에 따른 흔적들을 살펴보다 보니 4월 16일 이전과 이후에 대..

그냥 2014.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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