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아몰랑 3

오늘은 기억해 둬야 할 좋은 날

좋은 날이라고 생각하니까 어느 누군가는 좋아할 것도 구분해서 좋아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따져 묻는 느낌적인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그건 다름 아닌 내 안에 내제 한 마음입니다. 뭐~ 솔직히 생각해 보면 그도 그럴 것이 좋을 수밖에 없다는 생각도 생각이지만 조금 더 생각해 보면 누군가는 본의 아니게 착잡할 수도 있을 것이고, 또 누군가에겐 진실을 볼 수 없는 까닭에 슬픈 일이 될 수 있거든요. 79년 10월 어느 날 기억에 정말 슬프게 울었던 사람으로서 그게 어떤 건지 적어도 어렴풋이나마 알기 때문입니다. 또 한편으로 인간적인 마음에서 보자면 그럴 수밖에 없는 상황과 환경이 문제였을 수 있음을 모른다고 할 수도 없는 노릇입니다. 그 당사자의 행적이 아무리 밉다 하더라도 말이죠. 아무것도 모르면서 그저 이용..

타임라인 논평 2017.03.10

청와대에 비아그라가 필요한 이유(19금)

박통에 대한 추문이 하루가 멀다 하고 쏟아지고 있습니다. 주사약을 하도 많이 사들여서 주사파라는 말이 나오질 않나.. 심지어 비아그라 구매에 대한 논란까지 불거졌습니다. 도통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뭔가 싶은 생각이 들지 않는 게 오히려 이상할 정돕니다. 혈세를 써서 한 해 비아그라(류) 364정를 구입한 '비아그라 정권', 각종 미용주사 1500여개를 구입한 ‘주사파’(注射派) 정권. 막장도 이런 막장이 없다.— 조국 (@patriamea) 2016년 11월 23일 어쩌다 여기까지 왔나를 생각하다가도 그럴 수 밖에 없는 현실이었다는 자괴감이 그나마도 헝클어진 머리를 더욱 휘감고 맙니다. 이제 와서 몰랐다고 하는 모리배들을 보며 어쩌면 박통이야말로 원치도 않는 권좌에 올라 이용만 당한 것이라는 말도 안 되..

타임라인 논평 2016.11.24

대통령 사과 대국민 담화에 대한 논박 혹은 충고

최순실 국정농단이 표면적으로 불거진 후 대통령을 향한 국민의 분노는 하늘을 찌를 듯합니다. 대국민 사과 담화문이 두 차례 발표되었지만, 그 효과는 오히려 더 큰 반감을 불러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그런데도 이를 위기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고 느껴지는 건 결국 처한 상황에 대해 파악할 능력조차 없음을 더욱 명확하게 인식시켜 준 꼴이 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뉴스타파 지난 금요일(11/4) 발표된 두 번째 담화문에서조차 진정한 반성이라고 하는 내용은 찾아보기 어려웠다는 이들이 대다수라는 점에서 아직도 누군가의 막후 조종을 당하고 있는 것 같다는 이야기도 심심찮게 들려옵니다. 오죽하면 그 동영상을 편집한 아래와 같이 재편집한 풍자 동영상이 다 만들어질까요?!! 뭐~ 그 내용을 듣고 눈물이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