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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Her 6

커피 마시는 것이 습관이 된 나

얽매이는 건 하지 말자는 주의인데... 요즘 내 모습을 바라 보면 당췌 이게 뭣하는 짓인지 조금은 한심하기도 합니다. 하루 하나의 포스팅을 이어 가자는 생각은 단순히 글을 남기는 것만이 목적이 아님에도 자꾸만 쥐어짜듯 해야 하는 상황이 반복 되고 있으니 한심스러울 수 밖에요. 이런 느낌일 때 커피 한잔이 조금은 숨통을 트이게 합니다. 커피...좀 우스운 얘기지만 커피를 잘 모릅니다. 그래도 확실하게 인지하는 건 커피는 기호라는 거죠. 종류에 따라서 또는 같은 커피라도 마실 때마다 다른 느낌을 느낀다는... 이걸 어떤 맛이라고 표현하긴 모호할 것 같고, 언어적 표현의 빈곤함 때문에 그냥 커피는 느낌이라고 말할 수 밖에 없지만... 달리 지금으로써는 그게 가장 적절하다고 생각됩니다. 이미지 출처: kr.fo..

그냥 2016.06.16

음악을 무료로 만들어 주는 서비스 쥬크데크

아이패드 출시와 함께 게러지 밴드를 접하게 되면서 디지털에 의해 음악을 즐기는 것은 물론이고 이젠 만드는 방법까지 통째로 변화하는 세상이 되었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정말 놀라웠거든요. 게러지 밴드(Garage Band)를 접하게 된 이후 그보다 더 사용하기 쉬운 컴포저 앱류들도 알게 되었는데... 그중 하나가 Figure란 이름의 앱이 있었죠. 솔직히 이러한 류의 앱들을 사용해 보면서 잘 다루느냐의 문제는 있을지 모르지만 이런 앱들을 통해 만들어진 음악을 과연 그 앱을 활용한 사용자의 능력이라 말할 수 있을지에 대해 의구심을 갖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생각해 보면 음악이 만들어지는 과정은 우리가 언어를 습득하고 사용하는 과정과 유사하다는 결론에 도달합니다. 아니 어쩌면 동일한 구조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건..

로봇과 교감하는 시대 그들과 연결됨을 느끼는 사람들

로봇의 시대가 도래했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께서 이에 대해 어떻게들 받아들이실지 자못 궁금하기도 합니다만, 그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아직 일반인들의 피부에 와 닿을 정도로 보편화 되진 않았지만 사람들이 이해하고 있는 정도를 보면 로봇은 이미 수 십년 전 부터 사람 이상의 관계적 대상으로 존재했으니까요. 제 어릴적 기억의 만화 속 주인공들을 포함하여... 누군가는 로봇을 사람과 적대시 하는 반면 또 누군가는 사람 이상의 감정을 나누는 대상으로 봅니다. 또 누군가는 그 틈바구니 속에서 어떤 이해득실의 요소 -돈벌이- 로 활용하기도 합니다. 반신반인이란 이름으로 어떤 구시대적 독재자 부부의 초상화 모시기가 많은 사찰들의 유행과 같은 일이라고 하는데... 비유하자면 돈벌이 그 이상도 이하도 ..

내가 원하는 인공지능의 미래

생각만 하면 되는 일이 뭐가 있겠습니까마는... 생각한 걸 기록하는 것만으로도 갸륵하다는 마음으로 인공지능에 대한 간략한 내용을 정리하려고 합니다. 최근 보면, 인공지능과 가까이 있다는 이들이 먼저 인공지능을 나쁜 쪽으로만 부각시키려는 듯 느껴집니다. 그것이 발생할지 모를 문제에 대해 진솔한 경고의 의미를 담은 것이라고 볼 수도 있겠지만, 다수의 대중들은 그러한 한마디에 앞뒤 가리지 않고 한쪽으로만 보게 되는 원인이 된다는 점에서 의도야 어쨌든... 그러한 발언들에 주의가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이미지 출처: www.huhmagazine.co.uk 인공지능에 대해 경고하는 이들이 주장하는 바는 보통 인공지능이 인간의 일자리를 앗아간다는 류에서부터 인간을 지배하게 될 것이라는 주장까지 다양해 보이지만 결론..

스맡폰 좀 쓰는 것처럼 보이고 싶고, 실제 잘하고 싶다면

그것이 무엇이든 지금 당장은 좀 못하지만 왠지 잘하는 것처럼 보이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뭐~ 누군가를 속이기 위한 건 아니고... 그런데, 이게 때로는 잘하고 싶었던 것을 잘하도록 만드는 동기부여가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스맡폰 초보분들께 오랜만에 소소하지만 재밌는 팁 하나를 알려드리고자 합니다.별건 아닙니다. 너무 기대하진 마시고. ㅋㅋ 먼저 이스터 에그(Easter Egg / 부활절 계란)라는 단어를 기억해 두시기 바랍니다.왜~ 그런 거 있죠? 숨은 기능이라고... 전통적으로는 이스터 에그란 기독교에서 부활절날 사용하는 달걀에 재미를 가미한데서 유래하였습니다. 이미지 출처: www.thaqafnafsak.com 사용하고 계신 스마트폰이 안드로이드라면 아래 내용을 확인하시고 주변의 스맡폰 초보 분들께..

규칙과 교육에 대한 단상

사람이 살아가는 세상을 한마디로 규정하자면, 규칙의 집합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원래 세상이란 그런거야'라고 말하긴 좀 그렇습니다만, 사람들은 규칙에 익숙합니다. 어찌보면 사람의 구조자체가 규칙 없는 세상을 상상하기조차 어렵죠. 법, 도덕, 원칙, 법칙, 환경, 질서 등등 하지만 생각해 보면 규칙에 대한 지나친 의존성 때문인지 불필요한 규칙 마저도 당연시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또는 익숙함에 의해 바뀌어야 할 것들이 그대로 유지되기도 합니다. 변화를 요구할 목소리나 움직임들이 적잖이 있을법 한데도 세상은 -겉으로 보기에- 평온해 보이기까지 합니다. 아이러니하게도... 그렇다고 규칙이 존재해야 할 이유를 깊이 있게 생각해 보는 이들도 생각 만큼 많지 않아 보입니다. 특히 규칙의 일환이라고 할 수 있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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