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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지경 세상 3

자유를 억압한 자유

요지경인 세상에서 그러려니 하고 지나치는 게 한 둘이 아닙니다. 물론, 요지경인 세상이라는 말 자체가 인간 아니 그 누구보다 한계가 뚜렷한 저의 시각에 따른 판단이라서 적절한 표현이 아닐 수 있음은 인정해야 할 듯합니다만. 그런데, 또 이를 전제하려니 그다음 전개할 얘기가 꼬이고 맙니다. 이런~ 좀 진지하게 알려고 노력하는 겸허한 입장이라면 섣불리 경거망동할 수 없습니다. 그렇지 않기 때문에 벌어지는 일들이 아마도 태반일 겁니다. 보통 갑질이라 일컬어지는 그런 행위들이 말이죠. 사실 그 갑질이란 행위가 똬~하고 최근 들어 부쩍 늘어난 특이 현상이라 볼 순 없습니다. 오히려 그 전, 그 이전에는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았을 일입니다. 그것도 자유라고 지칭한다는 건 이처럼 아이러니한 일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엄청난 인생 목표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은 없다고 단정 지을 순 없습니다. 요지경인 세상은 둘러보면 그렇지 않은 것이 너무 많으니까요. 아마도 그렇게 보이고 느껴지는 건 다른 것보다 그렇게 보고 생각하는 마음 가짐에 있을 겁니다.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건 없다는 말에서 그 깊이가 느껴지는 이유도 같다고 할 수 있을지 모릅니다. 하지만 무언가 이루고자 하는 바를 충실히 노력했을 때 이룰 수 있다는 의미를 지녔다는 점에서 그 말은 요지경 세상의 그런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것과 격이 같을 수 없음을 교훈적으로 제시하는 것이기도 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 노력이라고 하는 순수성이 담보되어야만 가능한 얘기긴 합니다. 무엇이 진짜인지 알 수 없는 세상이니까요. 그럼에도 대단한 건 대단하게 느껴질 수밖에 없습니다. 목표가 어떻고..

A/S 잘되는 제품.. 뭔가 이상하지 않나요?!!

요지경 세상이다 보니.. 이상한(비정상적인) 것도 참 많습니다. 하지만 더 이해가 되지 않는 건 그 이상한 것을 좋은 것으로 받아들인다는 겁니다. 그래서 부르짖었을까요? 제정신도 아닌 것이 비정상의 정상화라고?? 빈정 상하게... 골치 아프게 깊이 생각할 사안을 말하려고 하는 건 아닙니다. 제목 그대로 뭔가 석연찮다는 겁니다. 아니 제품을 구입하는데.. A/S가 잘되는 제품을 구입한다니...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언젠가 평생 고객, 평생 A/S라는 말을 믿습니까?라는 제목의 글을 썼던 적이 있었죠. 벌써 6년은 족히 지난 시간인데, 변화가 없다고 볼 수는 없지만 아직도 이러한 홍보가 유효하다는 점에서는 동일하다고 보여집니다. 애플 서비스가 나쁘다는 건 안다니까! 광고의 효과가 그만큼 크다는..

그냥 2016.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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