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포스트는 믿음에 대한 어느 목회자의 고백 1에서 이어지는 글입니다. 본론으로 들어가기 전에 먼저 의미 전달이 제대로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속세(?)의 믿음을 종교적(그것도 기독교) 믿음인 양 말하던 어떤 이의 얘기를 먼저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처음 해외여행을 다녀왔다는 어떤 분께서 자신의 경험이라면서 간증(?)하듯 얘기했습니다. 여행 전 자신의 여정에 아무런 일 없이 잘 다녀올 수 있도록 하나님께 기도했다고 말이죠. 그런데, 그게 통했고, 그러니 믿지 않을 수 없다는 겁니다. 그의 얘기는 이랬습니다.여행 기간 중 그토록 날씨가 좋을 수가 없었다면서 안내를 했던 여행사 가이드 역시 그 여행지의 날씨가 그렇게 좋은 때는 연중 그리 많지 않다고 했다는 겁니다. 여기까지는 그냥 들어줄 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