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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음악 4

기타 반주가 어우러져 더 듣기 좋은 올드 팝 몇 곡

시기마다, 그 세대마다 유행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음악으로 말하자면 시대에 맞는 어떤 풍이라는 것으로 그 예를 들 수 있을 겁니다. 나이가 들면 듣던 음악도 함께 나이를 들어간다고 할까요? 우리 현실에서 현대 음악이 서양, 특히 미국의 영향을 많이 받은 까닭에 팝이라는 장르(?)는 가요 못지않은 인기를 담보한 음악이었습니다. 때문에 네트워크 시대가 되기 전까지 우리 현실에서의 유행은 미국 본토보다 일정 부분 늦게 진행되었습니다. 우리나라까지 전달되는 데는 그만큼 시간이 필요했을 테니까요. 마치 (이게 예가 될지 모르겠으나) 싸이의 "오ㅎ판~ 캉남 스따일"이 인터넷 보급이 늦은 지역에서 뒤늦게 인기를 끄는 것처럼 말이죠. 그래서 예전 기억의 팝이라는 음악은 타임머신 같이 과거지만 과거..

JTBC 뉴스룸 클로징 BGM 선곡 정말 좋다

무언가 좋아한다는 건 그만한 이유가 있게 마련입니다. 왜 좋은지 구체적인 이유를 대지 못한다 하더라도 말이죠. 그건 "그냥 좋다"는 말에 대해 좋은 이유가 무엇인지 모른다고 해서 그건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고 말할 순 없다는 얘깁니다. 이는 말 그대로 그냥 좋다는 표현에 대해 뭐는 어떻고 왜 저러냐며 추궁할 것까지 있겠냐는 생각이기도 합니다. 어떤 면에서 "그냥 좋은 것이 왜냐?"에 대해 생각하다 보면 단추가 잘못 끼워져 어긋나듯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실제 좋았던 그 본질과는 거리가 먼 다른 것으로 구체화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주의해야 한다는 겁니다. 또한 "사실 잘 모르겠다"는 건 세상을 깊이 바라보며 모든 부분에서 얻는 통찰이기도 합니다. 이것과 그걸 연결하는 게 적절한 예는 아니겠지만요. ^^ 음..

왜 이 두 음악이 비슷하다 느껴지는 걸까?

무엇이든 어떤 생각을 하게 된 배경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중요한 건 지금 얘기하려는 주제에서 그것이 논리적인지 아닌지는 핵심이 아니란 점입니다. 뭐~ 그것에 내세울 만한 논리적인 근거가 있다하더라도 그건 단지 듣기에 좀더 타당한가의 여부 정도만 보충할 뿐 그 이상의 의미는 없을 겁니다. 어느 덧 나이를 들어간다고 생각될 법한 연령대를 지녔음에도 바라보는 것이나 듣는 것들이 평균 언저리 또는 보편적 흐름을 타고 있다고 생각하는 건 누구나 지닌 눈 높이 때문일지 모릅니다. -평균 언저리라거나 보편적 흐름을 타고 있다는 생각이 항상 그런 건 아니겠지만- 그게 때론 오해를 부르기도 하고 심한 경우 나도 모르는 강요로 이어져 보이지 않는 폭력이 되기도 합니다. 특히 부모라는 이름으로 자신의 아이들에게.....

프리실라 안(Priscilla Ahn)의 노래에 반했습니다.

비틀즈 이후 내 귀를 반응케 한 프리실라 안 음악을 싫어할 사람이 있을까요 마는.. 전 정말 음악을 좋아합니다. 뭐 그게 어떤 취향이란 게 있지만 말이죠. 비틀즈를 정말 좋아했고, 지금도 좋아합니다. 물론, 비틀즈 이외에라도 좋아하는 음악인들이 무척 많이 있습니다만, 비틀즈의 음색에 익숙하다 보니 따지고 보면 비슷한 형태의 음악들에 잘 반응하곤 합니다. 그런데, 시간이 흐를수록 이전에 알았던 음악은 가끔 들어도 새로운 음악을 접할 기회도 많이 없을뿐더러 나이를 들어간다는 것 때문인지... -그것이 의도적인 것은 아니어도- 새로운 음악을 일부러 찾아다니고 하는 것 역시 예전 같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다 일상에 젖어 버릴 수밖에 없는 것이기 때문이겠지요? 암튼, 그런데 최근 정말 제 귀가 그냥 확 반응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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