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일들, 정말로 대단한 모습들을 보면 환호성이 절로 나오기도 합니다. 마치 본능처럼요. 하지만 그 환호성을 나오게 만드는 이들이라면 그렇게 대단한 모습을 할 수 있기까지 겪게 되는 힘들고 어려운 과정의 피눈물을 먼저 떠올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보는 이들 역시 그것을 깊이 있게 떠올리지 않을 뿐 보는 내내 그것이 쉽지 않은 일임을 알기에 "손에 땀을 쥐고"라는 표현처럼 떨리는 마음으로 지켜보는 것이고, 마지막 모습이 좋은 결과로 마무리될 때 대단하다는 생각을 하는 것이긴 할 테지만요. 워낙 볼거리가 많은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만, 보면서 뭔가 대단하다고 생각되는 건 좀 특별하다 생각되기도 합니다. 최근 보았던 장면에서 저도 그런 느낌을 받았는데요. 제가 본 그 장면이 실제 이루어진 건 지난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