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철학 6

왜 사냐면.. 울지요

인생이 꼬였다고 생각하는 이들이라면 먼저 생각해야 할 것이 원인이 뭔지부터 따져 봐야 합니다. 하지만 그게 생각처럼 간단한 것이 아니어서 자칫 엄한 것을 원인이라 지목하기도 합니다. 그건 또다른 문제로 비화될 수도 있죠. 그래서일까요? 세상살이가 힘들다 생각하는 이들 다수가 원인으로 지목하는 건 금전적인 것에 있습니다. 때문에 흙수저 입장에서 금수저는 그저 부러운 대상입니다. 그러나 금수저가 행복한지의 문제는 달리 볼 사안인 것 같습니다. 뭐~ 여건적으로야 흙수저라 생각하는 이들 보다 훨씬 더 행복할 것 같아 보이는 건 분명한 사실입니다만... 이걸 웃기다고 해야할지 모르겠으나.. 뭐~ 우선 웃기다고 치고, 알수 없는 것이 있습니다. 그 행복할 것 같은데.. 도통 행복해 보이지 않는 금수저들.. 그들의 ..

그냥 2016.04.06

지구 종말 예언의 추억

예언은 예언일 뿐. 그런 종말은 없습니다. 노스트라다무스가 예언했다는 1999년 지구 종말이 그랬습니다. 또 바로 이어 21세기로의 진입에 따른 컴퓨터 버그에서 파생될 여러 문제들을 묶어 당장이라도 어찌 될 듯했던 Y2K(2천 년)의 기억도 그랬구요. 10년의 세월도 더 지난 지금에서 그때 일들을 돌아보면 우습기도 하고 기분 묘하게 착잡해지기도 합니다. 물론 사회적으로 표면화되어 일어났던 일들뿐만 아니라 소소하게 웃지 못할 촌극으로 종결된 사이비 종교들의 사건들도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적잖이 있었을 겁니다. 끝없이 이어지는 종말 예언 1992년, 다미신인가 다미선인가라고 하는 일부 기독교 종파 -기독교 내에서는 이단(異端)이라고 했었던- 에서 시한부 종말론을 내세워 1992년 10월 28일에 예수의 공중..

애플에 그처럼 열광해야만 하는가?

좋아하는 것에 대한 명확한 판단과 생각 매킨토시로 이미 전세계적 그 유명세가 작지 않지만, 아이폰이 국내에 발매가 되면서 아이폰을 개발하여 판매하는 기업 애플에 대한 관심 또한 더욱 높아졌습니다. 더우기 아이팻-iPod은 아이팟인데, 왜 iPad는 아이패드일까?- 의 공개로 그 관심은 더욱 확대될 것은 예정된 사실이기도 합니다. ▲ 2010년 1월 28일 공개된 애플의 타블렛 iPad 하지만, 좋다라고 하는 관심에 있어서 스스로 생각하고 여과된 판단이 아니라 분위기에 휩싸여 무조건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이에 대하여 언젠가 모튜님께서 쓰셨던 아이폰에 대한 포스트에서나 꼬뮌님의 생각에서도 일부 공통된 느낌이 들어있어 언젠가 이에 대한 글을 쓰고자 했었데, 마침 글을 ..

안드로이드가 가져올 사회변혁!

안드로이드가 가져올 사회변혁! 아이폰이 드디어 출시가 되었고, 그간의 기대 만큼이나 많은 변화들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벌써 휴대전화 통신요금의 인하가 거론되거나 발표되고 있고, 이동통신사 별로 데이터 요금제에 대한 적절한 가격정책을 고민하고 있는 모습들이 역력히 보입니다. 이제 곧 안드로이드도 국내에 선보이게 됩니다. 들려오는 소문들 중에는 "한국형 안드로이드"라는 말로 스팩이 다운된 형태의 출시 가능성들을 시사하고 있기도 합니다만, 그것이 결코 쉽지는 않을 것이라는 생각과 함께, 아이폰가 가져왔던 그 이상, 아니 아이폰과는 또다른 형태로써 쉽게 가늠할 수 없을 만큼의 많은 변혁과 그에 따른 수많은 혜택들이 우리들에게 부여될 것이라는 기대를 갖게 합니다. 산업혁명이 우리들 생활 곧곧에 동력을 활용하는..

단순함을 추구하는 구글의 전략...

단순함을 추구하는 구글의 전략... ▲ 구글의 한국 웹사이트 메인 화면 우연히 Delos island님의 블로그를 방문하여... 구글에서 개발자로 근무하고 있는 데니스 황이 -구글 메인페이지의 구글 로고를 디자인하는 것으로 잘 알려진 - 구글에 대해 단적인 특성을 설명하는 내용을 보게 되었습니다. 짧은 내용이었지만,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 "구글이 단순함을 고집하는 이유 중 하나는 그것이 바로 구글의 기본 철학이기 때문이며, 엔터테인먼트나 포털사이트와는 달리 사용자가 빨리 와서 찾고자 하는 정보를 가장 빨리 찾고 빨리 떠나야 구글이 성공한다는 것." 어떻게 하면 사용자를 붙잡아 둘까를 고민하는 우리네 포털들의 모습들을 볼 때 역설적이지만, 구글의 또다른 현명함이 느껴집니다. 소를 끌어내기 위해 ..

노블레스 오블리주

노블레스 오블리주 노블레스 오블리주는 명예 만큼 의무를 다해야 한다는 프랑스 격언으로서 지도층으로서 걸맞는 도덕성과 철학이 있어야 한다는 뜻이다. 경주의 만석꾼 최부자는 시집온 며느리들은 3년간 무명옷을 입혔으며 진사 이상의 벼슬은 절대 사양하고 주변 일백리 안에 굶는 사람이 없도록 하라고 가르쳤다. 김제의 장씨네는 없는 사람과 노비를 천대 말라는 평소의 처신 때문에 동학농민혁명에서도 6.25때에도 서도리의 장씨 집들은 손대지 않았다고 한다. 이시형과 이회형 형제는 가산을 모두 정리하여 만주에 독립군 사관학교인 신흥무관학교을 설립하였으며, 상해 임정 초대 국무령을 지낸 석주 이상룡은 대한제국이 망하자 노비들을 해방시키고 안동의 종택과 논밭을 팔아 독립운동으로 헌납하였다. 또한 그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명가..

좋은글 2009.08.25
반응형